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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 싶다' 이희진씨 부모 피살 용의자 김다운은 김 탐정?…은닉재산 노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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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이희진 씨 부모 피살사건 미스터리의 진실과 이 사건의 피의자 김다운의 정체를 파헤친다.

지난 3월 17일 이희진 씨 부모를 죽인 용의자로 체포된 김다운을 아는 사람들은 "일본에서 활동하는 탐정이란 얘기를 하더라고요. 그때는 저희한테 탐정이라고 했어요. 자기한테 의뢰가 들어왔다고"라고 말했다.

위치추적기와 드론까지 동원해 끈질기게 누군가를 쫓고 있었다는 김 탐정. 그의 정체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 건 ‘청담동 주식부자’ 이희진 씨 부모 피살사건의 피의자로 그가 체포되면서부터다.

[사진=SBS]

체포되기 전날인 지난 3월 16일, 부모님과 좀처럼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이희진 씨 동생 이희문 씨는 경찰에 실종신고를 한다. 이희진 씨 부모 집을 찾은 경찰은 비밀번호가 바뀐 현관문을 강제로 개방하고 난 후에야 집에서 잔인하게 살해된 이 씨 모친을 발견한다.

아파트 CCTV를 통해 범인으로 의심되는 인물들을 확인한 경찰은 바로 다음날 수원의 한 편의점에서 피의자 중 한 명인 김다운을 검거한다. 이후 김다운은 이희진 씨 아버지를 유기한 사실도 순순히 털어놓는다. 범행현장에 그와 함께 있던 중국동포 3명은 이미 출국한 후였다.

김다운은 이희진 씨 아버지에게 1만8000달러(약 2000만원) 정도를 투자하고 이를 돌려받지 못하자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의 거래 내역뿐만 아니라 연락을 주고받은 흔적조차 없었다.

김다운은 1년간 끈질기게 이씨 형제의 부모를 쫓아다닌 것으로 알려졌다. 그가 이토록 형제의 부모를 쫓은 이유는 무엇이며, 김다운과 이씨 형제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자칭 김 탐정인 김다운의 정체는 무엇인지 '그것이 알고 싶다' 제작진은 추적을 거듭했다. 미스터리로 가득찬 그의 범행 동기, 혹시 그의 뒤에 다른 사람이 있는 것은 아닐지 이날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2016년 잘 나가는 주식투자 사업가로 각종 매체에 소개되며 ‘청담동 주식부자’라는 별명이 더 익숙한 이희진은 그해 9월 5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됐다. 이후 검찰은 범죄수익으로 벌어들인 이씨 명의의 재산들은 몰수했다.

그러나 제보자들은 몰수된 재산 말고도 이희진이 체포되기 전 다른 곳에 미리 재산 일부를 은닉했다고 주장한다. 특히 형제가 구속되기 전 카니발 차량에 5만원권을 가득 싣고 어딘가로 숨기러 갔다는 증언이 복수의 제보자들에게서 나왔다. 그들의 범죄수익, 은닉된 재산은 정말로 존재하는 것인지, 김다운의 범죄와 소문 속 이희진 형제의 ‘은닉 재산’은 어떤 관계가 있는지, 또한 그들의 재산을 둘러싼 끝없는 추측과 각종 의혹이 나오는 가운데 진실은 무엇이인지 제작진이 파헤친다.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이희진씨 부모 피살사건 미스터리의 진실과 이 사건의 피의자 김다운의 정체에 대해 알아본다. 또한 이희진 형제 투자사기 사건이 이희진 부모 피살사건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 파헤치고 이희진 형제가 숨겼다고 알려진 재산의 실체와 이를 둘러싼 각종 소문의 진실을 추적한다. 13일 밤 11시10분 SBS에서 방송.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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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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