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신한금융투자는 싱가포르거래소 주요 종목을 대상으로 수수료를 할인하는 '싱가포르거래소 아시아 선물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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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7일까지 진행되는 '싱가포르거래소 아시아선물 이벤트'는 CNX NIFTY(인도니프티지수) INDEX 선물을 포함, 총 7개 종목에 대해 수수료를 할인하는 이벤트다. 계약당 수수료가 7.5달러인 △KRW/USD 선물 △FTSE차이나 A50 선물 △MSCI타이완 선물 등을 계약당 66.7% 할인된 2.5달러에 거래할 수 있다. 계약당 수수료가 1000엔인 니케이225와 500엔인 미니 니케이225 선물도 각각 330엔과 250엔의 수수료가 적용된다.
수수료가 할인되는 7개 종목의 선물을 30계약 이상 거래한 선착순 20명에게 5만원 상당의 '해외주식 교환권'도 증정한다.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교환권을 이용하면 미국 시장의 주요 64개 종목을 0.01주 단위로 매수 할 수 있다. '신한아이 알파', '신한 플러스', 신한 SOL앱의 '글로벌 투자여행' 서비스에서 바로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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