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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배우 겸 가수 손담비씨가 한국조폐공사의 명예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한국조폐공사(사장 조용만)는 3일 조폐공사 서울영업개발처에서 손담비씨를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가졌다.
손담비씨는 앞으로 1년간 명예 홍보대사로 새롭게 변화하는 조폐공사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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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왼쪽)과 손담비씨가 4월 3일 서울 조폐공사 영업개발처에서 '명예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조폐공사] |
손 씨는 최근 한 방송사의 가상 취업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폐공사 취업에 도전하고 1일 인턴 생활을 하면서 조폐공사와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조폐공사 관계자는 "국민과 품질을 최우선하는 경영방침 아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선도하고 있다"며 "소통을 통해 국민들로부터 더욱 더 사랑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손담비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조용만 조폐공사 사장은 "손담비씨를 명예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시대 변화에 맞춰 업(業)의 진화를 추진하는 조폐공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