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D군의 디스플레이' 유튜브 채널 열고 OLED등 기술 전파.
손영준 상무 "고객이 OLED기술을 체감하도록 다양한 플랫폼 활용할 것"
[서울=뉴스핌] 송기욱 수습기자= LG디스플레이가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미디어 채널을 개설하며 고객 접점 늘리기에 나선다.
LG디스플레이는 7일 공식 대학생 블로그인 'D군의 디스플레이(This Play)'의 유튜브 채널을 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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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군의 디스플레이' 유튜브 채널이 개설되었다. [사진=LG디스플레이] |
'D군의 디스플레이'는 다양한 디스플레이 정보나 조직문화·채용정보 등을 제공하며 젊은 층과 LG디스플레이의 소통 창구 역할을 해왔다. 특히 어려운 디스플레이 전문 지식을 쉽게 설명해 큰 호응을 얻었다.
블로그나 네이버 포스트, 페이스북 등을 통해 OLED 등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을 보다 쉽게 전파하고 있으며 신규 개설된 유튜브 채널에는 1분동안 디스플레이 기술을 쉽게 설명하는 '1분 테크'코너가 신설됐다.
LG디스플레이는 앞서 OLED전문 온라인 커뮤니티 '올레드 스페이스(OLED SPACE)나 증강현실을 활용해 OLED를 특정 공간에 미리 배치해 볼 수 있는 'LGD AR'앱 등 다양한 채널을 개설한 바 있다.
손영준 LG디스플레이 홍보대외협력담당 상무는 "고객들이 OLED기술의 우수성을 생생히 체감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디스플레이는 3월 14일까지 'D군의 디스플레이'유튜브 채널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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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유튜브 채널 구독 후 이벤트 영상에 '좋아요'를 누른 뒤 'D군의 디스플레이' 페이스북에 유튜브 닉네임과 구독 화면 이미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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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중국 베이징 천안문 광장에서 열린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에서 DF-5C 핵미사일이 공개되고 있다.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5-09-03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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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는 환영나온 왕이 외교부장 등 중국 측 인사와 만나는 김정은 바로 뒤에 서있는 딸 주애가 드러난다.
김주애가 해외 방문에 나선 건 지난 2022년 11월 공개석상에 등장한 이후 처음이다.
김주애는 검은색 바지 정장 차림으로 김정은을 따라 전용열차에서 내렸고, 그 뒤는 최선희 외무상이 따랐다.
그러나 붉은 카페트를 걸어가는 의전행사에는 빠져 공식 수행원에 명단을 올리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김주애가 중국 전승절(3일) 행사참석을 위해 방중한 김정을을 수행함으로써 그의 후계자 지명 관측에는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또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부와 김정은이 만나는 자리에 주애가 동행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알현 행사' 성격을 띠게 될 것이란 관측도 나온다.
yjlee@newspim.com
2025-09-02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