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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선 철도 南조사단 귀환…남북공동조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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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40분 MDL 통과…南 CIQ 1시 51분 도착
동해선 남북조사단, 열흘간 금강산~두만강 총 800㎞ 살펴
정부, 26일 착공식 준비에 박차…"금주 중 선발대 파견"

[고성 남북출입사무소 공동취재단 =뉴스핌] 노민호 기자 = 북측 동해선 남북 공동조사에 참여했던 남측 조사단원 28명이 조사를 마무리하고 17일 귀환했다.

남측 조사단원들은 이날 오후 1시40분 군사분계선(MDL) 통과해, 강원도 고성군 남북출입사무소(CIQ)에 1시51분 도착했다.

이들은 북한 두만강역에서 열차로 강원도 원산까지 내려온 뒤 버스를 타고 남측으로 돌아왔다.

남측 조사단원들은 지난 8일 방북해 열흘간 금강산~두만강까지 총 800㎞ 구간 북측 관계자들과 함께 살폈다.

세부적으로 금강산~안변역 구간에 대한 조사는 버스를 타고 진행했다. 이는 북측의 요구 사항이다. 태풍과 수해 등으로 인한 철로 유실 등 운용이 어렵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비무장지대 내 경의선 철도 통문 안으로 남북공동철도조사단을 태운 열차가 들어가고 있다.[사진=뉴스핌 DB]

안변역~두만강 구간은 열차에 탑승해 조사가 진행됐다. 이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5일까지 진행된 경의선 조사에 이용된 남측 열차 6량은 동해선 조사에도 바로 동원됐다.

아울러 조사에 사용된 남측 열차 6량(유조차·발전차·객차·침대차·침식차·물차)은 18일 복귀한다. 열차는 평라선을 이용해 평양으로 이동, 개성을 거쳐 오전 10시쯤 MDL을 통과해 서울역으로 돌아오게 된다.

이번 경의선·동해선 철도 공동조사는 각각 개성~신의주 400㎞, 금강산~두만강 800㎞ 등 총 1200㎞ 구간에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 남측 열차가 달린 북측 철도 구간은 총 2600㎞에 달한다.

정부는 향후 기본계획 수립, 추가 조사 설계 등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공동조사를 마친 남북은 오는 26일 개성 판문역에서 경의선·동해선 철도·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는 착공식 준비를 위한 선발대를 이번주 중 북측에 파견할 계획이다.

아울러 착공식의 대북제재 문제와 관련해서는 미국 등 국제사회와 긴밀히 협의해 신중하게 진행한다는 입장이다.

no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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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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