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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로페이 확대·활성화 위한 업무협약‥6만여 가맹점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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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서울시·정부·지자체·업체 모여 '제로페이' 업무협약
'제로페이' 가입완료·가입의사 밝힌 가맹점 6만2465개

[서울=뉴스핌] 김세혁 기자 = 서울시는 국내 주요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와 업무협약을 맺고 ‘제로페이’ 가맹점 확대 및 활성화에 나선다.

서울시는 3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정부와 지자체,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등 총 30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제로페이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박원순 서울시장 [사진=서울시]

이날 협약식에는 △정부(중소벤처기업부) △서울시 등 3개 지자체(부산광역시, 경상남도) △26개 프랜차이즈 가맹본부(㈜골프존, 교촌에프앤비㈜, ㈜다온에프앤씨, ㈜더본코리아, 롯데GRS, ㈜멕시카나, ㈜모닥홀딩스, 본아이에프㈜, bhc, ㈜비지에프리테일, 사과나무㈜, ㈜씨스페이시스, ㈜에스앤큐플러스, 이디야커피, 이마트24, ㈜제너시스BBQ, GS리테일, ㈜7번가사람들, ㈜커피에반하다, 코리아세븐, ㈜탐앤탐스, ㈜파리크라상, 한국미니스톱㈜, 한국짐보리㈜짐월드, ㈜할리스에프앤비, 해마로푸드서비스㈜ 등 30개 단체가 참가했다.

업무협약의 주 내용은 서울시 등 정부와 지자체가 보다 많은 시민이 제로페이를 이용할 기반을 만들어 결제수수료가 실제로 낮아지도록 소비자 이용을 확산시키는 것이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는 소속 가맹점이 제로페이 가맹점에 가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내용도 담겼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재 제로페이 가입을 신청했거나 가입의사를 밝힌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소속 가맹점은 전국 총 6만2465개다. 이 중 본부 직영이 1532개, 개별 가맹점이 6만0933개인데, 개별가맹점은 대부분 자영업자 또는 소상공인이다.

제로페이 가맹점은 지난달 28일까지 서울지역만 1만6756개의 가맹점이 신청을 완료한 상황이다. 현재 신청한 제로페이 가맹점 중 1만1776개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인데, 본사 차원에서 가맹점주의 의사를 확인한 후 일괄 가입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가입비율이 높다.

프랜차이즈 가맹본부에서 제로페이 가입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이유는 매우 낮은 수준의 결제수수료 때문이다. 가맹본부 직영점의 경우도 수수료 절감효과가 있지만, 개별 가맹점주들의 결제수수료 부담을 대폭 낮출 수 있다는 점이 제로페이의 주요 고려요인으로 분석된다.

QR코드를 활용한 계좌이체 기반의 모바일 간편결제서비스인 제로페이는 낮은 원가비용을 토대로 소상공인들에게 0~0.5%의 결제수수료가 책정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그간 다양한 이름으로 불려졌던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제로 결제서비스의 새 이름인 제로페이의 BI 선포식과 QR키트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원순 시장은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대부분이 자영업자들이고, 고매출 저수익 업종이 많아 제로페이 가입을 통해 결제수수료가 낮아지는 실질적 혜택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starzooboo@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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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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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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