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중앙대 19학번 신입생 된다…YG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 합격"

기사입력 : 2018년11월08일 10:30

최종수정 : 2018년11월08일 10:39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김새론이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진학한다.

김새론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8일 뉴스핌에 “김새론이 2019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 전형에 합격했다”고 말했다.

배우 김새론 [사진=뉴스핌DB]

2000년생인 김새론은 지난 2016년 재학중이던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를 자퇴하고 홈스쿨링으로 공부했다.

앞서 7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 김새론은 “검정고시를 보고 합격했다. 3일 전에는 대학교 실기 면접을 보고 왔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현재 영화 ‘동네사람들’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지난 7일 개봉한 영화는 한적한 시골 마을, 여고생이 사라진 가운데 기간제 교사로 부임해 온 체육교사 기철(마동석)이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을 도와 수상한 사건을 파헤지는 과정을 그린 스릴러물이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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