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줌인 분양현장] 롯데캐슬파크나인, 가격경쟁력 있지만 고급화 보강 필요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신분당선 연장 호재로 인기 계속될 것
90% 이상 노후아파트 중 눈에 띄는 신규 아파트 단지

[뉴스핌=나은경 기자] "성복역 옆에 있는 롯데골든타운 분양권을 살까 고민하고 있는데요. 파크나인을 보고 결정하려고요" 23일 금요일 경기 용인 동천동 신분당선 동천역 주변 용인수지 롯데캐슬파크나인 모델하우스에서 만난 한 방문객의 이야기다. 

경기 용인 수지지역의 '마지막 개발단지'로 꼽히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에 대한 관심이 길게 늘어선 견본주택 방문객으로 표출됐다.

전날내린 눈으로 길은 질척이고 바람도 쌀쌀했지만 23일 오전 10시로 예정된 견본주택 개관 전부터 견본주택 방문을 위한 줄이 길게 늘어섰다.

25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시행사 케이에스케이펀드주식회사(ksk fund inc.)는 지난 23일 경기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195-2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견본주택을 개장하고 분양일정을 시작했다.

경기 용인시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견본주택 외관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234㎡, 총 534가구(전용면적 84·101·116㎡)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53가구 ▲84B㎡ 188가구 ▲101A 93가구 ▲101B 16가구 ▲116㎡ 72가구 ▲134㎡ 2가구 ▲192㎡ 3가구 ▲193㎡ 1가구 ▲197㎡ 2가구 ▲219㎡ 2가구 ▲234㎡ 2가구로 중대형 주택형 중심으로 구성됐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주력 상품인 전용 84㎡는 5억6700만원~6억1100만원 수준이다.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 동·호수 배치도 <자료=롯데건설>

◆지하철역·대형쇼핑몰과 적당한 거리 유지..상대적으로 쾌적하고 조용한 단지될 것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은 신분당선 성복역에 걸어서 10분이면 닿을 수 있는 위치에 있다. 강남과 판교로 각각 20분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다만 구릉지에 있어 도보 이동시 다소 불편함이 있을 수 있다는 게 현지 주민들의 평가다. 

경기 용인시부터 종점인 서울특별시 서초구를 잇는 용서고속도로 서수지나들목(IC), 광교상현IC와도 가까워 서울 다른 지역과 접근성도 좋다.

오는 2022년에는 신분당선 연장선 3단계(강남역~신사역)가 개통될 예정이고 향후 용산역까지 연장도 계획 중이라 서울로 접근성은 계속 향상될 전망이다.

이날 견본주택을 찾은 남성 내방객 이모씨(43)는 “지금 수원에 거주 중인데 서울로 출퇴근이 어려워 이사를 고민하고 있다”며 “성복역 롯데캐슬 파크나인은 대중교통이 비교적 편리해 이동시간에 부담이 적다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롯데캐슬 파크나인 단지는 성복역 1번 출구와 직접 연결되는 서울 코엑스몰 약 1.3배 규모 롯데몰(2019년 6월 개장)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롯데마트, 롯데시네마와 같은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에서 약 400m 거리에 조성되는 롯데몰 뿐 아니라 약 1km 이내에는 이마트가 약 3.5km 이내에는 신세계백화점이 있다.

상현동 L공인중개업소 관계자는 “지금은 매물이 없지만 롯데몰 바로 옆에 위치한 주상복합 아파트 단지 성복동 롯데캐슬 골드타운 거래가는 84㎡ 7억2000만원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동간 거리가 짧아 단지가 빽빽히 조성된 롯데캐슬 골드타운에 비해 동간 거리가 넓어 쾌적하다는 강점이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15년 11월 84㎡ 기준 분양가 5억3400만원에 분양이 완료된 성복동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오는 2019년 6월 입주 예정이다.

롯데캐슬 파크나인에는 규모 7의 강진에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도 도입된다. 지난해 11월 포항지진 규모가 5.4였음을 감안하면 안전을 고려하는 이 일대 아파트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 것이라는 게 분양 관계자 측 설명이다.

◆고급화 정도 약점..분양가 경쟁력은 갖춰

롯데캐슬 파크나인은 수지 아파트의 특징인 중대형 주택형으로 구성된 단지다. 이에 따라 분양가 만큼이나 단지의 고급화 정도도 향후 집값 프리미엄의 중요 요소가 될 전망이다. 

이러한 점에서 단지내 조경에 대한 기대감이 낮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힌다. 롯데캐슬 파크나인은 지상 주차를 최소화했지만 단지 내부조경에 대한 배려가 떨어진다는 게 모델하우스 방문객들의 전언이다. 구릉지에 있어 조망권은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 500가구 규모 중형 단지인 만큼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도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모델하우스 방문객은 "주차대수도 가구당 1.3대라는데 일반 아파트란 점을 봤을 때 다소 부족하지 않나 싶다"며 "중대형 중심의 단지임에도 고급화 정도가 떨어지는 점은 다소 아쉽다"고 말했다. 

다만 분양가 경쟁력은 비교적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롯데캐슬 파크나인의 분양가는 전체 공급 가구의 절반이 넘는 전용 84㎡가 6억1000만원선이다. 주변 최고 시세를 보이는 오는 2019년 6월 입주 예정인 주상복합 롯데캐슬골드타운은 전용 84㎡의 분양권 가격이 7억1000만원 선으로 파크나인 분양가보다 1억원 정도 높다. 

롯데캐슬골드타운은 신분당선 성복역 초역세권인데다 총 2356가구의 대단지다. 하지만 호불호가 엇갈리는 주상복합이란 점을 감안할 때 파크나인이 따라잡을 가능성도 적지 않다. 이렇게 되면 1억원의 프리미엄 가운데 초기 프리미엄을 적지 않게 쥘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주변 중개업소 관계자는 "파크나인은 이번 1차에 이어 2차도 공급될 예정"이라며 "이렇게 되면 1000가구 규모의 단지가 형성되는데 단일 단지가 아니더라도 소규모 단지라는 약점은 어느 정도 희석될 것"이라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용인시 동천동 901번지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0년 6월로 예정돼있다. 용인시는 투기 비조정 대상 지역인 까닭에 청약통장 가입 뒤 1년이면 세대주, 주택 소유 여부와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 계약 후 6개월(민간택지 기준)이면 전매도 가능하다.

청약은 오는 27일 특별공급으로 시작돼 28일(1순위), 내달 2일(2순위)까지 이어진다.

 

 

[뉴스핌 Newspim] 나은경 기자 (nanana@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영범, 이제 판잔러 잡으러 간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한국 수영에 또 하나의 '수영 대박'이 아닐까. 불과 1년 전 세계선수권 탈의실에서 중국 수영의 상징 판잔러에게 키링을 받고 기뻐하던 소년이 이제는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단거리 샛별' 김영범(20·강원특별자치도청)의 성장세가 눈부시다. 김영범은 21일 일본 도쿄 아쿠아틱스센터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에서 21초66의 대회 신기록을 작성하며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이로써 전날 자유형 100m에서 판잔러와 접전 끝에 0.04초 차 아쉬운 은메달에 머물렀던 한을 풀고 생애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품에 안았다. 이번 금메달은 이번 대회 대한민국 경영 대표팀이 획득한 첫 금메달이기도 하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예선부터 기세가 매섭틀렸다. 김영범은 이날 오전 열린 예선에서 21초71을 기록해 3년 전 항저우 대회에서 지유찬(대구광역시청)이 세웠던 종전 대회 기록(21초72)을 0.01초 앞당겼다. 이어 불과 몇 시간 뒤 펼쳐진 결선에서 자신의 기록을 다시 0.05초 줄이며 정점에 올랐다. 2006년생으로 한국 남자 계영 대표팀의 막내인 김영범은 전날 자유형 100m 결선에서 반환점을 1위(22초81)로 돌며 세계 정상급 스타 판잔러를 위협했다. 비록 막판 추격을 허용해 47초65로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으나 세계적인 강호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하루 만에 아쉬움을 털어낸 그는 50m 결선에서 누구에게도 역전을 허용하지 않으며 완벽한 승리를 거뒀다. [도쿄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김영범이 21일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경영 남자 자유형 50m 결선을 마친 후 기뻐하고 있다. 2026.9.21 psoq1337@newspim.com 김영범의 가파른 성장은 압도적인 신체 조건과 대담한 승부욕에서 비롯된다. 195㎝, 체중 90㎏에 발 크기 300㎜, 윙스팬 216㎝에 달하는 축복받은 피지컬은 폭발적인 스피드가 요구되는 단거리 종목에서 강력한 무기다. 큰 무대에서도 주눅 들지 않는 자신감을 장착한 그는 '단거리 박태환'의 탄생을 알리며 한국 수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예고하고 있다. psoq1337@newspim.com 2026-09-21 17:49
사진
앤서니 홉킨스 음반 영국차트 1위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제 삶 전체가 하나의 꿈입니다." 영화 '양들의 침묵'의 한니발 렉터로 널리 알려진 배우 앤서니 홉킨스(88)가 작곡가로 낸 첫 데카 클래식스 음반 'Life Is A Dream'으로 발매 1주 만에 영국 오피셜 클래식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라이프 이즈 어 드림' 녹음 현장의 앤서니 홉킨스. [사진= 유니버설뮤직] 홉킨스는 "평생의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저명한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와 비르투오소 솔리스트인 첼리스트 그레고리오 니에토 및 클래식 피아니스트 세르히오 티엠포와 협업할 수 있었던 것은 특권이었다"고 밝혔다. 음반은 지난 4월 13일과 14일 런던 알렉산드라 팰리스에서 녹음됐다. 그래미상 수상 지휘자 구스타보 두다멜이 필하모니아 오케스트라를 이끌었고, 바흐 합창단과 윈체스터 대성당 소년 합창단도 참여했다. 홉킨스의 자작곡 12곡이 실렸으며 연주 시간은 1시간 7분이다. 앨범 제목에는 삶을 바라보는 그의 시선이 담겼다. 홉킨스는 "이 앨범의 제목은 Life Is A Dream으로, 삶에 바치는 러브레터다. 저는 이것을 하나의 긴 작별로 본다.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우리는 끊임없이 무언가와 작별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록곡은 웨일스와 가족의 기억에서 나왔다. '마르감'은 그가 태어난 포트탈봇의 지명에서 따왔고, '나의 조국'은 제빵사였던 아버지와 웨일스에 대한 헌사다. '스텔라 아리아'는 아내를, '타라'는 조카를 위한 곡이다. 홉킨스는 어린 시절과 부모, 웨일스에 대한 기억이 작품에 영감을 줬다며 "놀라울 만큼 선명하다"고 말했다. 2012년 앨범 '컴포저'에 실렸던 '마르감', '1947 모음곡', '앤드 더 왈츠 고즈 온'도 이번에 새로 녹음돼 다시 수록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계획된 것이 아니었다. 홉킨스는 "모든 것이 예상치 못했지만 하나로 모였다"고 했다. 바턴은 2006년 영화 '슬립스트림' 음악 작업 이후 홉킨스와 협업해 왔고, 이번 음반에서도 여러 곡의 관현악 편곡을 함께 맡았다. 홉킨스는 두다멜에 대해 "우아하고 정밀한 지휘봉으로 각각의 음에 깊고 지워지지 않는 의미를 부여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음반에 대한 평가도 나왔다. 영국 인디펜던트는 금관 중심의 팡파르에서 우아한 왈츠까지 폭넓다고 평하며 홉킨스의 화성 감각을 높이 샀다. 로라 몽크스 데카 사장은 차트 1위 소식에 "작곡가로서의 재능과 클래식 음악에 대한 헌신을 인정받은 일"이라며 축하했다. 홉킨스는 베네수엘라 국민 지원을 위해 CD와 바이닐 판매액의 일부를 기부하기로 했다. 창작 과정에 대해 홉킨스는 "제 마음의 구조는 이미지로 생각하도록 되어 있다"라며 "이것이 제 영감의 근원이다"고 말했다. 다음 계획으로는 "요즘 즉흥적으로 새 곡들을 만들고 있고, 그 곡들을 이제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발전시켜 보고 싶다. 영화음악을 작곡해 보고 싶다"고 했다. 앤서니 홉킨스의 앨범 'Life is a dream(라이프 이즈 어 드림)' 커버. [사진=유니버설 뮤직] 홉킨스는 1937년 12월 31일 웨일스 포트탈봇 마르감에서 제빵사 리처드 아서 홉킨스의 아들로 태어났다. 왕립웨일스음악연극대학을 1957년 졸업하고 왕립연극학교에서 연기를 배웠으며, 1965년 로런스 올리비에의 초청으로 영국 국립극단에 합류했다. 1987년 대영제국 지휘관 훈장(CBE)을 받았고 1993년 기사 작위를 받았다. 1992년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양들의 침묵'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2021년 제93회 시상식에서는 '더 파더'로 같은 상을 다시 받아 83세의 나이로 이 부문 역대 최고령 수상자가 됐다. 영국 아카데미(BAFTA) 4회, 에미상 2회 수상 기록도 갖고 있다. 작곡가로서의 이력도 길다. 1964년 쓴 왈츠 '앤드 더 왈츠 고즈 온'은 2011년 네덜란드 바이올리니스트 앙드레 류가 앨범으로 내놨고, 이 앨범은 2012년 클래식 브릿 어워즈에서 올해의 앨범상을 받았다. 홉킨스는 2008년 바턴과 공동 작곡한 '마스크 오브 타임'과 '스키조이드 살사'가 댈러스 심포니 오케스트라에서 초연됐다. 2012년 1월에는 버밍엄 시립 교향악단, 마이클 실 지휘로 클래식FM과 함께 첫 작곡 음반 '컴포저'를 냈다. fineview@newspim.com 2026-09-22 00:01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