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전지현 기자]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화장품·건강식 판매 브랜드 교원더오름은 화장품과 건강기능식품 등 총 7종의 라인업을 추가하며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교원더오름은 지난 9월 론칭 이후 2달여만에 회원수 1만명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했다. 겨울철 시즌에 부합하는 신규 상품을 출시해 기존 제품과의 시너지를 꾀할 방침이다.

신제품은 찬바람에 잃기 쉬운 피부 보습을 위한 뷰티케어 2종, 바디케어 4종과 지구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1종이다.

100% 국내산 원료만을 사용한 황제자현단은 지구력 증진에 좋은 옥타코사놀을 주원료로 자라, 녹용, 산수유, 당귀 등 전통 한방재료를 배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뷰티 제품인 ‘웰네이처 더블 모이스처 마스크’와 ‘웰네이처 립케어’는 쌀과 녹두, 밀 등의 발아 씨앗에서 추출한 성분을 사용해 외부환경으로부터 건조하고 예민해진 피부를 보호한다.

‘웰메이트’ 바디케어 제품은 10가지 식물에서 추출한 오일 성분과 쉐어버터 및 코코넛 성분이 함유돼 당김 없이 촉촉한 피부를 유지한다. ‘웰메이트 핸드크림’과 ‘웰메이트 딥클렌징 핸드워시’, ‘월메이트 마일드 이너 클렌저’가 있으며, 저자극 올인원 클렌징이 가능한 ‘웰메이트 멀티 바’도 만날 수 있다.

교원더오름 관계자는 “겨울 시즌 피부 보습과 영양 보충을 위한 제품 문의가 늘어남에 따라 화장품 및 건강기능식품으로 구성된 신제품 7종을 선보였다”며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며 지속적으로 라인업 강화 및 시장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전지현 기자 (cjh7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