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침'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법…고단백질 저칼로리 푸드 주꾸미-지방 흡수 막는 보이차 추천

기사입력 : 2017년04월05일 08:41

최종수정 : 2017년04월05일 08:41

'좋은 아침'이 먹으면서 살빼는 방법을 소개한다. <사진=SBS>

[뉴스핌=이현경 기자] '좋은 아침'이 먹으면서 다이어트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5일 방송하는 SBS '좋은 아침' 5056회는 '수요일N스타일'편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이경희 한의사가 건강한 다이어트 비법을 전한다.

이경희 한의사는 다이어트의 적, '식독'을 다스려야 한다고 전한다. 식독이란 음식이 몸속에 남아 노폐물과 가스로 변한 것이다. 이경희 한의사는 이 식독이 다양한 형태로 건강을 해치며 비만의 주범이 된다고 밝힌다. 이날 식독을 풀어 몸 사이즈를 줄요주눈 '오오 밥상'과 박지은 트레이너의 열량을 태우는 '버닝 운동법'이 소개된다.

박상준 가정의학과 전문의와 신동진 한의사의 '닥터보감'에서는 건강과 다이어트에 관련된 열띤 퀴즈쇼가 펼쳐진다. 두 사람은 살찌는 생활습관에 대한 속설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한편, 지방을 없애줄 두 가지 식재료를 추천한다. 봄철 활력을 듬뿍 전해줄 주꾸미, 중국 황제들이 즐겨마셨다는 보이차가 그 주인공이다. 주꾸미는 지방이 적고 단백질이 풍부한 저칼로리 푸드이다. 갈산이 든 보이차는 체내에 지방이 흡수되고 쌓이는 것을 막아줘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건강한 다이어트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비법 특강쇼는 5일 오전 9시10분 방송하는 '좋은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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