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산업

속보

더보기

LG, TV·전기차 등 R&D 인재 10명 '발탁 승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구본무 회장 주재 성과보고회...총 52명 연구위원 인사

[뉴스핌=황세준 기자] LG그룹이 TV, 전기차 등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연구개발(R&D) 인력들을 대거 발탁승진했다.

LG는 구본무 회장을 비롯한 최고 경영진과 연구원 등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연구개발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 자리에선 지난해 주력사업 및 성장사업 분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9개 연구팀이 ‘연구개발상’을 받았다. 특히 새로운 고객가치를 제공한 연구팀이 두각을 나타냈다.

구본무 LG 회장(왼쪽 두번째)이 카메라 모듈 연구 성과를 살펴보고 있다(왼쪽 첫번째 박종석 LG이노텍 사장, 세번째 양희구 LG전자 담당). <사진=LG그룹>

벽걸이 거치대를 포함한 제품 두께가 4mm도 안 되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TV W’를 공동 개발한 LG전자·LG디스플레이팀, 전기차 배터리의 출력과 에너지 활용을 극대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LG화학팀, 셋톱박스 없이 초고화질(UHD) 지상파 방송을 볼 수 있는 TV 출시에 기여한 LG전자팀 등이 대표적이다.

LG는 이들 연구팀 소속 부장급 연구책임자 7명을 연구위원으로 발탁하는 등 10명의 연구원을 한 단계씩 발탁 승진조치했다. 

아울러 계열사별 R&D 및 전문 분야 인재 총 52명을 연구위원·전문위원으로 선임했다. LG전자 23명, LG화학 9명, LG유플러스 6명, LG CNS 5명, LG이노텍 4명, LG디스플레이 3명, LG하우시스 2명이다.

연구위원·전문위원은 임원급 대우를 받으면서 R&D 및 디자인, 품질, IT, 생산 등 특화된 분야에서 깊이 있는 직무를 수행할 수 있다. 

구본무 회장은 연구개발상 수상 결과물들을 꼼꼼히 살펴보며 새롭게 개발된 기술들이 사업 성과와 어떻게 연결되는지 점검했다.

동시에 연구개발상을 직접 시상하고 연구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했다. 구 회장은 1995년 취임 이래 매년 ‘연구개발성과보고회’에 참석해 R&D 현황을 직접 살피고 있다. 

그는 "주력사업 및 성장사업 성과와 연결되는 연구개발을 통해 R&D의 생산성을 높이고 핵심·원천 기술 개발로 R&D가 미래 준비의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업이 가고자 하는 방향에 맞춰 도전적인 연구개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반드시 성과로 연결 시켜야 한다”며 "경영진은 여러분의 노력과 도전이 더욱 인정받고 보상받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구 회장은 올해 ‘LG사이언스파크’ 입주를 앞두고 R&D 경영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R&D에 집중해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추고 차별화된 고객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판단에서다.

지난달 15일에는 R&D 인재 대상 기업설명회인 ‘LG 테크노 콘퍼런스’에도 참석해 400여명의 석·박사 인재들과 만나 R&D 비전을 설명하며 우수 R&D 인재 유치에 직접 나서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황세준 기자 (hsj@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