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트룩시마' 유럽 진출 초읽기…7일째 강세

기사입력 : 2016년12월19일 09:08

최종수정 : 2016년12월19일 09:08

[뉴스핌=정탁윤 기자] 셀트리온이 항암에 트룩시마의 유럽 진출 이슈로 19일 장 초반 상승세다.

이날 오전 9시 5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 대비 0.56% 오른 10만8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까지 최근 7거래일 연속 주가가 오름세다.

셀트리온은 16일(현지시간)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로부터 혈액암 항암제 바이오시밀러인 트룩시마(성분명:리툭시맙, 개발명: CT-P10)의 모든적응증에 대해 '허가승인 권고'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정탁윤 기자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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