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남양유업, 핵심제품 당함량 최대 30% 줄여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커피믹스·발효유·가공유 당 저감화 완료

[뉴스핌=강필성 기자] 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주요 핵심제품들에 대해 추진해오던 당 저감화를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남양유업이 당을 줄인 것은 제품 한 두 가지에 국한한 것이 아니라 주력 사업군인 커피믹스, 발효유, 가공유의 핵심제품 전체를 대상으로 한 것이며, 약 2년에 걸친 노력 끝에 이달 초 제품 적용을 끝마치게 되었다.

남양유업은 당이나 나트륨 등에 대한 우려 섞인 사회적분위기가 확산됨에 따라 ‘2014년부터 이원구 대표의 진두지휘하에 ‘저감화된 제품 생산을 위한 TFT’를 구성하고 국민건강을 위한 당줄이기 프로젝트인 ‘LOVE BODY Project’를 대대적으로 전개해 왔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작년 커피믹스 주력제품인 ‘프렌치카페 카페믹스’에 대해 스틱당 6g이상이던 당 함량을 4g대로 25% 줄여 새롭게 출시하였다. 믹스커피의 경우 단 맛이 선호도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만 남양유업은 오랜 연구개발로 설탕이나 합성감미료 대신 국산우유와 농축우유, 자일리톨 등 천연재료를 사용하여 제품의 당 함량은 줄이고 맛은 유지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앞서 남양유업은 ‘14년 12월 액상발효유 ‘요구르트’와 ‘이오’에 함유되어 있던 10~11g의 당 함량을 30% 감량한 데 이어, ‘한번에 1000억 프로바이오틱’의 당 함량을 기존 16g에서 25% 낮추는 등 주요제품 총 11종에 대해 당 저감을 완료, 적용했다.

이렇듯 커피믹스와 발효유, 가공유에 이르기까지 전방위로 이뤄진 당 저감 작업은 단순히 당을 줄이는 것 외에도 당을 줄이고도 제품별 고유의 맛을 유지해야 했기에 오랜 시간과 비용이 수반되었다.

특히, 25년간 국내 장 발효유 시장을 선도한 ‘불가리스’는 누적판매량만 25억병에 현재도 매일 30만개 이상 팔리는 제품으로 당을 줄이는 작업이 자칫 판매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새로운 형태의 배합을 추구해야만 했다.

남양유업은 수많은 시험작업과 배합방식의 적용 끝에 당을 줄였음에도 기존 제품보다 맛과 풍미가 우수한 ‘불가리스’를 탄생시켰다.

남양유업은 앞으로 출시되는 모든 신제품들에 대해 당 최소화 원칙을 적용함과 동시에 당 저감화가 완료된 핵심 제품들 외 전 제품에 대해서도 당 저감화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원구 남양유업 대표는 “남양유업은 당 뿐 아니라 아기치즈의 나트륨을 업계 최저로 낮추는 등 국민건강을 먼저 생각하는 차원에서의 다양한 노력들을 선제적으로 실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국민 식습관 개선을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