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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검색어로 보는 금주중국] 어제도 오늘도 태양의 후예 검색, 여대생 기숙사 세상에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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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승환 기자]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바이두(百度)와 소후(搜狐)닷컴의 인기검색어 순위 및 웨이보(微博) 인기 키워드(해시태그(#))를 통해 한주 간 중국인들이 가장 관심을 가졌던 경제 사회 현상을 짚어본다.   

◆ 태양의 후예 시청률

'태양의후예 시청률'이 인기 검색어에 올랐다. 네이버나 다음의 얘기가 아니다. 중국 최대 SNS 서비스 시나 웨이보가 중국 네티즌들의 실시간 검색어를 집계한 결과다. 태양의 후예에 대한 중국인들의 관심이 드라마 자체를 넘어서 한국 내 시청률 추이로까지 쏠리고 있는 것이다.

중국에서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시청률이 아닌 스트리밍 재생 횟수로 집계된다. 태양의 후예는 이미 10억 뷰를 넘은 상태다. 신화망에 따르면 시나 웨이보에서 태양의 후예 관련 게시물 클릭수도 75억회에 육박한다.

중국 네티즌들은 특히 지난 한주 바이두, 소후 등 중국 포털 서비스를 통해 ▲송중기 ▲송중기 난징(南京) ▲송중기 뉴스 출연 등을 검색하며 태양의후예 남자주인공 송중기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 중국판 셜록홈즈 왕뤼헝(王昱珩)

최강대뇌에 출연중인 왕뤼헝 <사진=바이두>

중국 퀴즈 프로그램 우승자가 공안(경찰)과 협력해 미제사건을 풀어내는 영화같은 일이 중국에서 일어났다.

중국 포털 사이트 시나는 중국의 과학 퀴즈 프로'최강대뇌(最強大腦)'에 참여해 활약하고 있는 왕뤼헝이 지난 23일 산둥(山東)성 웨이팡(濰坊)시 공안과 함께 1년전 발생한 미제 뺑소니 사건의 범인을 잡아냈다고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지난 15일 웨이팡시 공안은 최강대뇌에 출연중인 왕뤼헝의 탁월한 추리력이 사건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 1년전 사건 현장에서 찍힌 CCTV 영상 판독을 의뢰했다.영상을 수차례 확인한 왕뤼헝은 6가지 추리를 해냈고 공안 측은 이를 활용해 범인을 잡는 데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최근 중국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다", "추리계의 대마왕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 중국 역사상에서 가장 더러운 여대생 기숙사

<사진=바이두>

세상에서 가장 더러운 여자 기숙사라는 제목의 동영상 한편이 중국 대륙을 충격에 빠뜨렸다.

대학교 여자 기숙사로 추정되는 방에는 각종 과자 봉지를 비롯한 음식물 쓰레기들이 산더미 처럼 쌓여 있다. 이방의 주인이라고 밝히고 있는 한 여대생은 동영상을 통해 "이미 두명의 학우가 더러움을 버티지 못하고 뛰쳐나갔다"고 고백했다.

이 영상을 접한 중국 네티즌들은 "믿을 수 없다. 관리자가 없는 것인가","시집 다 갔군","연출된 영상일 것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북한 워싱턴 DC 폭파영상

북한의 대외 선전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이 공개한 '마지막기회' 캡쳐화면 <사진=바이두>

북한 매체가 공개한 워싱턴 D.C 폭파 영상이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북한의 대외 선전용 매체인 '조선의 오늘'은 26일 잠수함탄도미사일(SLBM)로 미국의 수도 워싱턴D.C를 공격하는 시뮬레이션 영상을 공개했다. 4분짜리 이 영상의 제목은 '마지막 기회'다.

중국 네티즌들은 각종 동영상 스트리밍 플랫폼을 통해 이 영상을 퍼나르며 빠르게 확산시켰다. 이 영상을 접한 중국인들은 "북한이 갈때까지 갔구나", "이 영상을 본 오바마의 심경이 궁금하다","조잡한 영상이다" 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허베이(河北) 고등학생 12명 강제 퇴학, 이유는 스마트폰 소지?

중국 허베이성의 한 고등학교에서 12명의 학생이 퇴학 징계를 받은 일이 논란이 됐다.

이 학생들이 학교에서 쫓겨나게 된 이유가 고작 '휴대폰 소지'였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중국 SNS 상에서는 지나친 처벌이라는 의견과 학칙을 어겼으니 퇴학이 정당하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논란이 거세지자 중국 교육당국이 직접 진상조사에 착수, 해당 학생들을 학교로 돌려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인구절벽

지난 22~25일 중국 하이난(海南)에서 개최된 아시아 최대 국제회의 보아오(博鰲)포럼에서 향후 중국의 90년대생 인국가 낭떠러지식으로 감소할 것이라는 관측이 제기되며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다시 부각됐다.

이푸셴 미국 위스콘신대학 교수는 지난 25일 보아오 포럼 인구정책을 주제로 강연하며 "중국은 이미 저출산 함정에 빠졌다"고 지적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중국의 총 인구는 13억6000만명으로 이중 60세 이상 인구는 2억1000만명으로 15.5%에 달했다. 65세 이상인구는 1억3755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이미 글로벌 노령화 인구 기준선을 넘어선 수준이다.

특히 저출산 현상이 더욱 심화되며 60세 이상 인국는 늘어다는 반면 90년대 생 이후 인구는 절벽식 감소세를 나타낼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승환 기자 (lsh8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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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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