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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엑스포 개막 D-3…제주서 전기차 ‘총집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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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 ‘첫선’…제주 전기차 1차 공모 결과, 500대 중 300여대가 아이오닉

[뉴스핌=김기락 기자] 오는 18일 개막을 앞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에서 전 세계 전기차가 모인다. 이번 행사에는 현대·기아자동차를 비롯해 르노삼성차, BMW, 닛산 등 주요 자동차 업체가 참여, 전기차 향연을 벌일 전망이다.

1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국제전기차엑스포에 현대·기아차 등 총 145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73개 대비 2배에 달하는 규모다.

현대차는 이번 엑스포에서 국내외 완성차 업체 가운데 유일하게 아이오닉 일렉트릭 신차발표회를 열 예정이다. 이에 따라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가장 큰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이달 초 스위스에서 열린 제네바모터쇼에서 세계 첫 선을 보인 전기차로, 친환경차의 특성을 고려한 전용 플랫폼을 기반으로 제작된 점이 특징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1회 충전 후 주행거리는 169km다. 르노삼성자동차 SM3 Z.E. 135km, 기아차 쏘울 148km 등 경쟁차종 대비 우수한 경쟁력을 갖춘 것이다.

현대차는 올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등 전기차를 4000대 판매하기로 했다. 이는 국내 전기차 점유율 50% 수준이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오는 6월 국내 출시 예정이다. 또 현대차는 자율주행 전기(EV) 미니 쏘나타 등을 전시할 계획이다.

이외에 완성차 업체는 기아차 쏘울, 르노삼성차 SM3 Z.E., BMW i3, 닛산 리프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리프는 지난 2010년 12월 출시 후 전 세계 총 21만대 판매된 베스트셀링 전기차다. 쉐보레 스파크 EV는 이번 엑스포에 불참하기로 했다.

또 전기차 배터리 분야의 양대 축인 LG화학과 삼성SDI는 배터리, 충전기, 인프라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18일 개막식에는 양웅철 현대·기아차 연구개발총괄 부회장을 비롯해 기욤 베르티에 르노 EV 총괄 CEO, 윤성규 환경부 장관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엑스포 조직위 관계자는 “전기차 산업의 현황과 흐름을 한 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세계 전기차 시장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이번 엑스포에서 완성차관, 중소기업관 등을 포함해 다양한 전기차 기업존을 마련해 비즈니스 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환경부는 올해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한 전기차 총 8000대 가운데 4000대를 제주도에 배정했다. 지난달 1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시행된 제주도 전기차 1차 민간 공모에서는 500여명이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

제주특별자치도청 관계자는 “제주도 전기차 1차 민간 공모에 500여명이 접수했다”며 “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정 등 우선 보급 분야부터 접수를 받았다”고 말했다. 접수자 500여명 가운데 아이오닉 일렉트릭이 300여대, SM3 Z.E.가 100여대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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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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