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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업계, 올해 신작 물량공세..'넷마블 천하'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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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게임사 10~20종 이상 신작 타이틀 준비..춘추전국 시대 예고

[뉴스핌=이수경 기자] 네시사십삼분(이하 4:33), 넥슨, 스마일게이트 등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해 모바일 시작을 쏟아낼 예정이다. 대규모 물량 공세를 펼치며 게임 매출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넷마블 독식 구조를 올해 반드시 깨겠다는 각오다.

반면, 넷마블은 자사 인기 타이틀인 '모두의마블', '레이븐', '이데아'를 잇는 대형 역할수행게임(RPG) 게임인 '콘'을 내세워 1위 타이틀을 수성하겠다는 계획이다. 

17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구글 플레이스토어 유료 매출 1~20위 가운데 넷마블 게임이 7종에 이른다. 이외 넥슨이나 웬젠, NHN엔터 등의 게임이 1~2종 포진해 있으나 넷마블의 독주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17일 오전 7시 30분을 기준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게임 매출 상위 1~20위 권 내에 진입한 넷마블게임즈의 게임은 7종에 이른다. <캡처=구글 플레이스토어>

이에 국내 주요 게임사들이 올 한 해 10여 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 신작을 내세우며 넷마블의 아성을 흔든다는 각오다. 

가장 먼저 넥슨은 '메이플스토리M', '메달 마스터스', '판타지 워 택틱스',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레고 모바일', '테라 모바일', '야생의 땅 듀랑고', '타이탄폴 모바일', '프로젝트 MNP' 등 올해 20여 종 이상의 신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엔씨소프트도 모바일에 무게중심을 둔 라인업을 가시화했다. '블레이드앤소울 모바일'은 3월 출시를 예고하고 있으며, 리니지 기반의 모바일 게임인 프로젝트RK와 프로젝트L 2종은 상반기 테스트 후 하반기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되고 있다.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하는 '팡야 모바일'까지 포함해 올해 엔씨소프트가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은 총 7종이다. 

4:33도 모바일 신작 타이틀 물량 공세에 전격 합류했다. 지난해 4:33은 '블레이드', '영웅' 이후 뚜렷한 흥행작을 내지 못했다. 이에 퍼블리셔로서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장르로 무장한 라인업 18종을 전면에 내세워 국내외 시장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10종의 모바일 신작을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기대작 중 하나인 '거신전기'만이 출시일이 확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거신전기는 내달 출시된다. 

그밖에 넥스트플로어의 '크리스탈 하츠'는 차주 중에 출시되며 데스티니 차일드는 상반기 비공개베타테스트(CBT)를 예고하고 있다. NHN엔터는 유명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인 '앵그리버드', '갓오브하이스쿨', '마블쯔무쯔무' 등 4종을 상반기 출시하며 하반기에는 나머지 6종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컴투스는 지난달 출시된 '원더택틱스’를 포함해 총 11종의 신작을 선보인다. 이 중 5종은 RPG이며, 나머지는 스포츠 및 캐주얼 등 다양한 장르가 포진해 있다. 

넷마블은 올해도 '모바일 게임 강자'라는 타이틀을 수성하는 데 집중한다. 올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액션 RPG '콘'을 비롯해 '리니지2'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한 '프로젝트S', 전 세계 2억명의 이용자들이 즐긴 '스톤에이지'를 활용한 '스톤에이지 비긴즈(가칭)', 디즈니 IP를 접목한 '모두의마블 디즈니(가칭)' 등의 20여종의 신작을 글로벌 시장에 내놓는다. 18일 개최되는 NPT 행사를 통해 올해 상반기 라인업을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 하나 잘 만들어서 대박을 꿈꿀 수 있는 시기는 이미 지났다"며 "풍부한 게임 라인업을 갖출수록 매출 증대에 도움된다는 인식 때문에 신작들의 출시가 예고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수경 기자 (sophi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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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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