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News

속보

더보기

[국감] 식약처장 "가짜 백수오 사태 '송구'…종합대책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과대광고 홈쇼핑 업체 및 네츄럴엔도텍 전수조사 이번주 마무리

[오송=뉴스핌 이진성 기자] 이엽우피소가 섞인'가짜 백수오' 사태를 겪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종합대책을 마련한다. 원료 인정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단계를 재검토해 대책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14일 식약처에서 진행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승희 식약처장은 "이달 안에 건기식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민간참여 협의체를 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백수오 사태 관련해 국민들께 송구하다"며 "사전 예방적으로 대처함으로써 유통되지 않도록 대응해야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고 종합대책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식약처는 기능성 원료 인정부터 생산과 제조, 표시와 광고 등 사후관리까지 모든 단계를 재검토해 대책을 내놓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김 처장은 "백수오 제품에서 혼입이 금지된 이엽우피소가 검출된 이후, 건기식 안전관리에 대한 국민불신이 여전한 상황을 개선하고자 한 것"이라고 부연했다.

우선 식약처는 생산과 제조단계에서의 안전, 품질 관리를 위해 원재료 진위확인과 자가품질검사 부적합 보고를 의무화한다.

이를 위해 건기식 이력추적관리시스템을 도입해 농산물 이력추적 시스템과 연계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건강기능식품제조업소(GMP)도 단계적으로 의무화한다.

아울러 소비·유통단계에서는 위해 또는 위해발생 우려시 잠정적 제조·판매금지를 제도를 도입하는 한편 영업자 자진회수 의무를 유통전문판매업체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인체적용시험 기반 기능성 인정체계도 구축된다. 생리활성기능 3등급을 폐지하고 기능성 내용을 통합한다. 건기식 심의위원회 전문분과를 확충하고 인체적용시험 평가분과를 신설해 인체적용시험자료에 대한 검증을 강화할 예정이다.

소비자를 위한 정확한 정보 제공 개선도 추진한다. 표시 및 광고 사전심의 대상을 기능성 중심에서 전체내용으로 확대하고 허위·과대광고 국민포상제와 표시·심의 국민참관제를 운영한다. 관련 부처와 협력해 홈쇼핑 등에서 의료인의 건강정보와 인체적용시험 관련 정보제공 제한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과대 광고로 현혹한 홈쇼핑업체와 네츄럴엔도텍에 대한 조사결과도 이번주 내 마무리한다.

이날 국감에서 남인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과대광고를 한 GS홈쇼핑과 홈앤쇼핑, 현대홈쇼핑, 롯데홈쇼핑, NS홈쇼핑, CJ오쇼핑 등 TV 홈쇼핑 6곳 및 내츄럴엔도텍 등의 처벌에 늑장을 부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김 처장에서 "언제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냐"고 물었다.

이같은 질의에 김 처장은 "홈쇼핑업체들과 네츄럴엔도텍 등을 상대로 전수조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번 주 안으로 마무리하겠다"고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현장.<뉴스핌=이진성 기자>


[뉴스핌 Newspim] 이진성 기자 (jin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