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생활경제

속보

더보기

롯데그룹 "日홀딩스 주총 결과 환영…신동빈 회장 재신임"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준법경영 결의, 가족의 힘 부당한 개입 방지 위한 결의"

[뉴스핌=함지현 기자] 롯데그룹은 17일 일본 롯데홀딩스의 임시 주주총회 결과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주총 결과는 지난달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에 선임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에 대한 재신임의 성격이라고 강조했다.

롯데그룹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롯데홀딩스 주주총회 결과를 환영한다"며 "기존에 상정된 두 안건이 의결 요건인 참석 주주 과반수 이상을 넘긴 찬성으로 순조롭게 가결됐다"고 밝혔다.

그룹측은 "차분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이번 주총을 통해 주주와 임직원 모두 신동빈 회장과 기존 경영진을 중심으로 경영 안정을 조속히 이루고 지배구조 개선 및 경영투명성 강화에 주력하고자 하는 의지를 확인할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법과 원칙에 의한 준법경영을 결의한 것은 기업과 가족을 확실히 분리하겠다는 의지의 확인"이라며 "경영에 가족이나 외부의 힘이 부당하게 개입되어서는 안된다는 결의"라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롯데홀딩스는 물론 한국롯데그룹 역시 오늘 주총을 계기로 그 동안의 혼란을 수습할 것"이라며 "기업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국가경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주총에 올라온 안건은 '사외이사 선임 건'과 '법과 원칙에 의거하는 경영에 의한 방침의 확인' 등 2건이었다.

이 중 사외이사 선임 건과 관련해서는 "사외이사 제도 실행을 통해 기업을 외부에 공개하고 소통방식과 기회를 늘리겠다는 것"이라며 "투명경영을 위한 신동빈 회장의 개혁의지가 실현된 것이고 이에 대한 주주 동의가 확인된 것"이라고 강조했다.

'법과 원칙에 의거하는 경영에 의한 방침의 확인'에 대해서는 "롯데홀딩스의 대표이사에 선임된 신동빈 회장과 이사회 구성원에 대한 주주들의 재신임 성격"이라며 "이사회의 새로운 경영방침에 대한 주주지지를 확인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가족이나 외부의 힘에 경영 전반이 흔들리는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획기적인 주주결의"라며 "기업과 가족의 분리원칙을 분명히 하고, 법이 정한 규범과 절차에 따른 원칙적이고 예측 가능한 경영이 전 그룹으로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이해관계자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주주 결의를 통해 확인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롯데그룹>
앞서 일본 롯데홀딩스는 이날 도쿄(東京)에 있는 데이코쿠(帝國)호텔에서 오전 9시30분부터 약 20분간 임시 주총을 개최했다.

주총에서 롯데홀딩스는 사사키 토모코씨를 사외이사로 선임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토모코씨는 일본 테이쿄대학교 법학부 교수로 검찰과 국회의원 등을 역임했다. 이와함께 '법과 원칙에 의거하는 경영에 의한 방침의 확인'건도 함께 가결시켰다.

다만 롯데홀딩스측은 주주보호 등의 이유로 구체적인 참석 인원 및 찬성 비율 등은 공개하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