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지원 기자] ‘꽃보다 할배’의 ‘초보 짐꾼’ 최지우 남다른 패션이 연일 화제다.
tvN 금요일 예능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편’은 첫 방송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최고 시청률 12.5%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편’은 꽃할배들의 좌충우돌 여행기를 비롯해 ‘원조짐꾼’ 이서진과 최지우의 ‘묘한 케미’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특히 ‘초보 짐꾼’으로 나선 최지우는 늘씬한 몸매에 감각적인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지우는 촬영 출발 전 ‘공항 패션’부터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꽃보다 할배 촬영차 그리스로 가기 위해 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최지우는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답게 심플한 야상점퍼에 모자와 스니커즈로 캐주얼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검정색 백팩으로 스타일과 실용성을 동시에 잡았다.
최지우의 백팩은 이탈리아 브랜드 만다리나덕의 ‘엠디클래스’ 백팩으로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뉴스핌 Newspim] 박지원 기자 (pjw@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