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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 워터게이트 열리나?"…오바마 조기 퇴진 가능성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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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씽크탱크 "오바마가 재선 위해 벵가지 테러 진실 은폐"

[뉴스핌=김동호 김사헌 기자] 일본의 글로벌 전략 씽크탱크가 버락 오바마 정권의 붕괴와 이에 따른 금융혼란 가능성을 제기해 주목된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지난 2012년 9월 발생한 리비아 벵가지 총영사관 테러 사건의 진실을 고의적으로 은폐했다는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이는 제2의 닉슨 '워터게이트' 사태가 될 수 있으며, 그 파장은 만만치 않을 것이란 전망이다.

이 연구소는 이를 계기로 오바마 대통령이 조기 퇴진할 수 있으며, 남은 기간 조 바이든 부통령이 오바마를 대신하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17일(현지시각) 일본의 코테가와 다이스케 캐논 글로벌전략연구소(CIGS; The Canon Institute for Global Studies) 연구주간은 보고서를 통해 "오바마 정권이 붕괴로 치닫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이스케 연구주간은 2012년 벵가지 테러 당시 오바마 대통령이 사건과 관련된 정확한 보고를 받았으나, 자신의 재선을 위해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에게 거짓 발표를 방조할 것을 지시했다는 내용을 담은 에드워드 클라인의 저서 '피의복수(Blood Feud)'를 소개했다.

이 저서에 따르면 오바마 대통령은 알카에다와 관련된 무장단체 '안사르 알-샤리아'가 계획적으로 테러를 감행했다는 내용의 보고를 받았으나, 이를 숨기고 거짓 발표를 한 셈이다.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이를 방조하는 대신 오는 2016년 선거에서 오바마의 지원을 받는다는 약속을 받았다.

당시 오바마 대통령은 벵가지 테러가 이슬람을 모독하는 유튜브 동영상 때문에 발생한 민중들의 시위 도중 우연하게 발생한 비극이라는 조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이 같은 약속은 힐러리의 전 보좌관인 셰릴 밀스의 폭로에 의해 알려졌으며, 전문가들은 지난 5월 미국 의회에 설치된 조사위원회가 클라인에게 이 내용을 전달한 클린턴 진영의 인사와 힐러리 클린턴 두 사람을 소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클린턴 진영이 이처럼 오바마에 대한 공격에 나선 것은 다가오는 2016년 대통령 선거 때 클린턴을 지원키로 했던 오바마의 약속이 백지화 됐기 때문이라고 다이스케는 분석했다.

벵가지 테러 사건에 대한 정부의 거짓 발표가 오바마 대통령의 직접적인 관여에 의해 실행됐을 경우, 이는 과거 닉슨 시대의 워터 게이트 사건과 매우 유사한 상황이 될 수 있다. 이 경우 오바마 대통령은 퇴진할 수 밖에 없게 되고, 조 바이든 부통령이 오바마의 남은 임기를 대신하게 된다.

다이스케 연구주간은 오바마의 퇴진은 그 동안 월가가 의존해 온 '글래스-스티걸 법' 도입의 방어 요새가 붕괴되는 것으로, 이미 월가 금융업계는 패배를 예감하고 투자은행 부문을 잘라내거나 매각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은행과 분리된 투자은행을 실사하게 되면 수많은 파생상품 위에 허약하게 서있는 실체가 드러나고 이에 따른 금융혼란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일본도 이 같은 최악의 상황을 예상하고 미리 대비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편, 벵가지 테러는 2012년 9월 11일 이슬람 무장세력이 리비아 벵가지 주재 미국 영사관을 공격한 사건으로, 이로 인해 크리스토퍼 스티븐스 대사 등 미국인 4명이 숨졌다.

최근 미국은 이 테러의 용의자로 지목된 아흐메드 아부 카탈라를 체포, 재판을 진행 중이다. '안사르 알-샤리아'의 핵심 인물로 알려진 카탈라는 관련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현재 미 공화당은 벵가지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기 위한 하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사건을 재조명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김사헌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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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68만원 전동 칫솔 공개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고가의 무선청소기와 헤어드라이기로 유명한 영국 가전기업 다이슨이 인공지능(AI) 탑재 전동 칫솔을 선보이며 구강케어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1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다이슨이 초소형 카메라와 AI 기술을 탑재해 칫솔질과 치실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신제품 '다이슨 카메라제트(CameraJet)' 칫솔을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신제품은 평소 치과 스케일링 치료에 극심한 공포와 불편함을 느꼈던 제임스 다이슨(79) 창업자의 개인적 경험에서 출발했다. 다이슨은 인터뷰에서 "나는 치실 사용을 꽤 꼼꼼하게 하는 편인데도, 치과 위생사는 뾰족한 곡괭이 같은 기구로 치석을 깎아낸다. 매번 갈 때마다 큰 스트레스였다"며 개발 배경을 밝혔다. 다이슨 엔지니어진이 6년간 개발한 이 제품은 헤드 부분에 장착된 초소형 카메라가 초당 28장의 실시간 이미지를 분석해 치아 사이의 틈새를 식별한다. 틈새가 감지되면 원깔때기 형태의 구강청결제를 순간적으로 분사해 플라크(치태)를 제거하는 방식이다. 기기를 기울이거나 뒤집어도 액체가 일정하게 분사되도록 무중력 탱크와 전용 펌프 메커니즘을 적용했다. 제품은 이달부터 세포라, 베스트바이, 아마존 등에서 세라믹 핑크와 블루 색상으로 우선 판매되며, 가을 중 코스트코에도 입점할 예정이다. 칫솔 가격은 499달러로, 한화로 약 68만 원이다. 여기에 기기와 카메라 시야를 가리지 않도록 특수 제작된 전용 '거품 없는 치약'도 있다.  다이슨 특유의 과감한 사업 방식도 눈길을 끈다. 별도의 구체적인 매출 목표나 비즈니스 플랜을 세우지 않고 제품을 출시했다는 그는 "매출 규모가 얼마나 될지 전혀 예측할 수 없다"면서도 "상업적으로 실패하더라도 과거 전기차 프로젝트처럼 수용하고 중단하면 될 뿐"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다이슨 영국 홈페이지] wonjc6@newspim.com 2026-09-0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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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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