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

속보

더보기

[뉴욕마감] 고용지표 경계심에 소폭 하락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블랙프라이데이 소매판매, 전년비 2.7% 감소
- '아이패드', 최고의 인기 상품으로 등극
- 美, 유럽, 中 일제히 제조업 개선 신호 보내
- 12월, 강세장 재연될까

[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뉴욕 증시가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이며 하락세를 연출했다. 추수감사절 연휴 이후 관망세로 출발한 시장은 연말 쇼핑시즌에 대한 경계심과 함께 이번주 발표되는 고용지표를 앞둔 긴장감으로 쉽사리 상승 흐름을 형성하지 못했다. 다우지수와 S&P500지수가 8주 연속 상승세를 보인 데 따른 피로감도 한 몫 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지난주 종가보다 0.48%, 77.70포인트 내린 1만 6008.71을 기록했고 S&P500지수는 0.27%, 4.93포인트 하락한 1800.88로 마감했다. 나스닥지수도 0.36%, 14.63포인트 내린 4045.26에 장을 마쳤다.

전미소매협회(NRF)는 지난 추수감사절 연휴 주말동안 소매판매가 전년대비 2.7% 줄어든 57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휴 기간 쇼핑에 나선 미국인은 1억 4100만명으로 전년 동기보다 1.4% 늘어났으나 1인당 지출 규모는 407.2달러로 지난해 당시 423.55달러보다 4% 가량 줄어들었다.

반면 지난 주말동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제품은 애플의 아이패드인 것으로 집계됐다.

타겟의 블랙프라이데이 전체 판매 중 아이패드 에어 16GB, 아이패드 미니 16GB, 아이패드 에어 32GB등은 각각 8.2%, 7.5%, 2.4%의 비율을 기록하며 총 18%를 차지했고 월마트 역시 블랙프라이데이 세일기간동안 전체 판매량의 6.5%가 아이패드 미니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포스카웃은 이 기간 중 아이패드를 구입한 소비자의 약 40% 가량이 안드로이트 스마트폰 사용자였다며 아이패드와 'iOS'의 강한 입지를 확인시켜주는 부분이라고 분석했다.

경제지표 가운데에는 제조업 경기의 개선 소식이 다양하게 전해졌다.

공급관리자협회(ISM)는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57.3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1년 4월 이후 2년 7개월래 최고치로 전월의 56.4보다도 개선된 수준이다.

특히 지난 5월 위축세를 보인 이후 제조업 경기는 빠른 속도로 반등세를 보이며 6개월 연속 개선을 이어가는 양상이다.

향후 신규주문지수는 전월의 60.6에서 63.6으로 올라 2011년 4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고 고용지수도 53.2에서 56.5로 개선돼 1년 7개월만에 최고치

를 기록했다. 생산지수도 60.8에서 62.8로 올랐다.

이날 앞서중국 제조업지수는 소폭 하락했지만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HSBC는 시장조사업체 마킷(Markit)이 집계한 11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최종치가 50.8로 앞서 발표한 잠정치 50.4보다는 높은 수치가 도출되었다고 발표했다.

유럽 제조업 PMI지수도 5개월 연속 확장세를 이어가며 2년 반래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일제히 개선 신호를 보냈다.

또 미국의 10월 건설지출이 예상외 개선세를 보이며 4년 반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특히 공공건설이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정부폐쇄로 인한 충격이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았음을 시사했다.

미국 상무부는 10월 건설지출이 전월대비 0.8% 증가한 연율 기준 9084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0.5% 증가를 상회하는 것으로 지난 2009년 5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이기도 하다. 직전월인 9월 당시에는 0.3% 감소를 보인 바 있다.

한편 미 노동부는 오는 6일 고용지표 발표할 예정이다. 시장 전문가들은 지난달 신규 일자리가 18만개 가량 늘어났으며 실업률은 7.2% 선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지난 1928년 이후 12월은 한해 중 두번째로 좋은 성적을 보여왔다. 증시는 12월 한달간 평균 1.5% 올라 연평균 오름폭인 0.6%보다 두배 이상 높은 수준의 랠리를 연출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