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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주 국감 막바지…유통CEO들 대거 증인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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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아모레·홈플러스…1일 롯데·신세계

[뉴스핌=김지나 기자] 국회 국정감사가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는 가운데 내주에는 국감 증인으로 채택된 유통기업 CEO들이 대거 국감장에 설 예정이다.

‘골목상권 침범’ 문제가 여전히 쟁점이 되고 있는데다가, 최근에는 프랜차이즈 본사의 불공정관행 논란으로 ‘갑을(甲乙) 문제’까지 겹치면서 유통업계 CEO들이 줄줄이 ‘부름’을 받았기 때문이다.

25일 국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내주에는 아모레퍼시픽 손영철 사장,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 롯데그룹에서는 신헌 롯데쇼핑 사장, 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그리고 신세계그룹 정용진 부회장이 증언대에 선다.

◆정무위 국감에 아모레퍼시픽·홈플러스 사장

(왼쪽)아모레퍼시픽 손영철 사장,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
아모레퍼시픽 손영철 사장,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은 31일로 예정된 정무위원회 국감에 출석한다.  손 사장은 지난 15일 공정거래위원회를 대상으로 하는 정무위 국감에 불려나왔으나 또다시 증인으로 채택됐다. 가맹점포에 대한 ‘갑 횡포’ 문제를 놓고 재차 집중적으로 실태를 추궁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아모레퍼시픽 피해대리점주협회와, 이와 별도로 구성된 ‘아리따움’ 대리점주들은 본사의 불공정행위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앞서 ‘3개 위원회’에서 출석 요구를 받았으나 해외 출장으로 불출석 한 홈플러스 도성환 사장은 이날 처음 증언대에 오른다. 정무위는 도 사장에게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살균제를 팔면서 제품용기에 안전하다고 허위표시한 혐의로 추궁할 계획이다.

◆롯데·신세계 나란히…신세계 정용진 첫 출석

(왼쪽부터)노병용 롯데마트 사장, 신헌 롯데쇼핑 사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내달 1일에는 ‘유통공룡’ 롯데와 신세계 CEO들이 줄줄이 산업통상자원위위원회 국감장에 출석해 주목을 끌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롯데, 신세계 오너들은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음에도 해외출장을 이유로 불출석, 재판에 회부돼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산업위는 당초 롯데 신동빈 회장을 증인 채택해 골목상권 침해 문제를 놓고 캐묻기로 했으나 24일 전체회의를 열고 신 회장을 증인명단에서 제외시켰다. 대신, 백화점, 대형마트 대표이사들이 나오는 것으로 바꿨다.  민주당 간사인 부좌현 의원은 “롯데그룹이 엄격한 내부관리와 관련자 처벌을 약속했다”며 대표이사들을 부르는 게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이 제외된 것 관련, “감사하게 생각하며 대표이사들이 궁금한 부분을 잘 소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역시 산업위 국감에는 추가로 증인 채택된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이 모습을 드러낸다. 앞서 신세계는 대표이사가 국감에 불려나갔지만 SSM(기업형수퍼마켓) 확산과 중소납품업체 기술탈취 등에 대한 질문에 성의 없이 대응했다는 이유로, 오너인 정 부회장에 출석을 요구한 것이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신 회장과 더불어 국감 증인으로 채택됐지만 해외출장을 이유로 불출석 했다. 이번에 대기업 유통 오너로서는 홀로 나가게 된 정 부회장은 현장에서  질문에 대응하기 위한 준비에 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함께 이날 도성환 홈플러스 사장도 산업위 국감과 환경노동위원회 국감 등 2곳에 출석한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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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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