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속보

더보기

[8.28대책] 주택거래 정상화로 전세난 잡는다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서민·근로자 구입자금, 보금자리론 대출도 확대

[뉴스핌=이동훈 기자] 정부는 '8.28 전월세 대책'의 무게 중심을 주택거래시장 정상화에 두고 있다. 주택 전세수요를 매매로 전환시키는 것이 전세난의 근본적인 해법으로 정부는 보고 있어서다.
 
특히 이번 대책에서는 주택 수요 진작을 위해 새로운 대출상품을 내놓기 해 눈길을 끈다. 주택 매각 후 이익이나 손실을 나누는 대출을 새로 도입키로 한 것. 매매 수요 진작을 위한 정부의 고육책인 셈이다.

국토부는 이번 대책의 핵심인 수익·손익형 모기지가 주택 매매 수요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손익공유형모기지의 경우 주거비 부담이 월세나 전세에 비해서도 낮아 전세수요가 내집마련으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익 및 손익공유형 모기지는 10월부터 3000가구에 대해 시범사업을 우선 실시한다. 이후 확대를 검토할 계획이다. 
 

기존 주택 대출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도 마련됐다. 국토부는 빠르면 올 하반기부터 15년 이상 장기주택담보대출의 소득공제 대상주택을 4억원 이하로 지금(3억원)보다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시가 5억~6억 상당의 주택을 구입한 장기 대출자도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소득공제 대상도 새집을 사서 일시적으로 2주택자가 된 사람까지 포함하도록 했다.
 
국토부는 현행 생애최초 주택구입자금의 지원금리(2.6~3.4%)에 대해서도 향후 추가 완화를 검토한다는 입장이다.
 
주택 재구입자를 위한 자금지원 대책도 내놨다. 국토부는 그동안 사용 실적이 적었던 '근로자서민 주택구입자금 대출' 기준을 완화하고 대상도 늘리기로 했다. 내달부터 올해말까지 한시적으로 대출 소득요건을 부부합산 6000만원 이하로 지금(4500만원)보다 늘리고 대상 주택도 6억원 이하로 지금(3억원)보다 확대한다. 대출 한도도 2억원으로 현행(1억원)보다 증액하기로 했다.
 
중산층 이상 주택 수요자의 주택구입자금의 대출길도 확대된다. 주택금융공사가 공급하는 고정금리 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총액이 올해 21조원에서 내년 24조원으로 늘어난다.
 
이밖에 모기지 보험의 가입대상을 무주택자·1주택자에서 1년간 한시적으로 다주택자까지 확대한다. 모기지보험은 LTV(주택담보대출비율)의 최대 85%까지 대출해주는 보험이다.
 
정부와 여당은 거래활성화를 위해 이미 국회에 올린 법안이 조속히 심의를 통과하도록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현재 국회에는 분양가 상한제 신축운용, 리모델링 수직증축 허용,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폐지 등의 중요 법안이 계류돼 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