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속보

더보기

민주당 "재보선 통해 박근혜정부에 경종 울려달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문희상 "아베 침략 부정 발언은 시대착오적 막말"

[뉴스핌=함지현 기자] 민주통합당은 24일 치러지는 4·24 재보궐 선거를 통해 박근혜 정부에 경종을 울려달라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문희상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전국 12곳에서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는 대부분이 새누리당의 불법 선거 때문에 다시 하는 선거"라며 "국민의 자존심을 구기고 아까운 혈세를 낭비하게 만들어 놓고 사과는커녕 또다시 표를 구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국민행복 시대를 열겠다는 박근혜 정부 출범 2달이 지났는데 인사참사와 오만, 불통정치를 하고 있고 경제민주화와 보편적 복지 공약은 사라지고 있다"며 "재보선에서 박근혜 정부의 인사참사, 불통정치, 국민 불안 행태에 따끔한 경종을 울려달라"고 말했다.

그는 국가정보원의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발표와 관련, "현재 가동되는 국정원헌정파괴국기문란진상조사 특위를 확대 개편하고 국회 법사위·안행위·정부위 등 관련 상임위를 중심으로 국정원과 경찰의 범죄행위를 낱낱이 밝힐 것"이라며 "국정조사를 실시해 사건의 진상을 명확히 규명하겠다"고 강조했다.

문 비대위원장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일제의 침략을 부정하는 발언을 한 것에 대해서는 "동북아의 번영과 평화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시대착오적 막말"이라고 일갈했다.

그는 "전날 일본 여야 국회의원 169명이 2차 세계대전의 전범이 묻힌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고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이 식민지 지배와 침략을 사죄하는 무라야마 담화를 부정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며 "제국주의 시절 동아시아 침략이 일본의 입장에서는 침략이 아니라는 발언도 서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아울러 "일본의 이 같은 행태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강력 규탄한다"면서 "노골적 군국주의의 회귀와 제국주의적 야욕을 드러내는 행태를 용납할 수 없다"고 성토했다.

또한 "한국·중국 등 일본에 피해를 입은 동아시아 국가들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며 "일본은 역사 왜곡과 군국주의 회귀 행태를 중단해야 하고 일본 정치인은 각성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 "독일은 1970년 빌리 브란트 총리가 폴란드의 나치 희생자 위령탑에서 무릎 꿇고 사과한 바 있고 나치 피해국에 진정한 사과를 현재까지 계속하고 있다"며 "일본이 독일과 같이 과거사에 대해 진정한 참회를 보이지 않으면 문명국으로서 리더십을 가질 수 없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에는 "아시아의 평화를 깨는 일본의 움직임에 강력히 대응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함지현 기자 (jihyun0313@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추석 연휴 내내 흐리고 비 소식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올해 추석 연휴에는 흐린 날씨와 비 소식으로 밤에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22일 정례 예보브리핑에서 연휴 첫날인 24일을 맑다가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흐린 날씨 속에서 일부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 추석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되며 밤하늘이 두꺼운 구름에 가려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전망이다. [사진 = 뉴스핌DB] 현재 우리나라는 북쪽 고기압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하고 낮에는 기온이 오르는 가을 날씨를 보이고 있다. 오는 24일부터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이 많은 날씨로 접어들겠다. 오는 25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에는 강원 동해안과 산지, 경북 북부 동해안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늦은 밤에는 중부지방부터 비가 시작되겠다. 기상청은 "구름 양이 점차 증가하고 다층운이 겹치면서 구름이 두꺼워진다"며 "중부지방에는 비가 시작되고 26일로 넘어가면서 남부지방에도 비가 내리기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보름달을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6일에는 중부지방과 남부지방이 모두 흐리겠다. 전날 밤부터 중부지방에서 내리던 비는 새벽까지 이어진 뒤 그치겠다. 다만 남쪽에서 저기압이 접근하면서 남부지방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오는 27일에는 비를 몰던 저기압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제주도에만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다. 중부지방은 북쪽에서 다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이 많겠다. 흐린 날씨와 비 영향으로 연휴 기간 기온은 점차 낮아지겠다. 다음 주인 오는 29일 이후에는 우리나라 주변 기압골과 열대요란의 발달 위치 및 강도에 따라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9-22 14:53
사진
대미투자 1호 '텍사스 발전소' 국회 보고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정부가 대미 전략적 투자 1호 사업으로 검토 중인 미국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사업에 대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에 보고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사업이 아직 개발 단계인 만큼 수익성과 향후 변수에 대한 보다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국민의힘 소속인 김성원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은 22일 정부의 대미 투자 관련 비공개 보고를 받은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주된 안건은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 관련 보고였다"며 "그 외 원전 프레임워크와 알래스카 개발 관련 진행 상황에 대해서도 설명을 들었다"고 밝혔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김성원 위원장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8회 국회(임시회) 제01차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26.08.12 jk31@newspim.com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 산자위 야당 간사를 맡고 있는 구자근 국민의힘 의원은 "정부에서는 텍사스 복합화력발전소와 관련해 20년간 상환 계획을 놓고 투자금 이상을 회수할 수 있어 상업적 합리성이 있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구 의원은 "아직 개발 단계이기 때문에 이 과정에서 다른 어떤 변수가 있을지 우려 사항이 제기됐다"며 "상업적 합리성 부분에 있어서 신중을 기해야 한다고 전달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도 "정부에서는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하지만 그 점에 대해서 상당한 우려를 표했다"며 "앞으로 대미 협상 과정에서 좀 더 국익에 맞는 협상을 하기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대미 투자 사업에 대한 국회 동의 필요성과 관련해 김 위원장은 "상업적 합리성이 담보됐다고 보고됐기 때문에 국회 동의까지는 특별법상 거론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대미 투자 관련 양해각서(MOU) 체결 시점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대미 협상 후 결정하기로 돼 있기 때문에 조만간 되리라고 생각하지만 아직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날 구체적인 사업성 보고는 텍사스 발전소 사업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원전과 알래스카 개발 사업에 대해서는 향후 별도 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 위원장은 추가 검증 필요성에 대해 "1호 사업에 대해서만 한 것"이라며 나머지 사업에 대해서는 "절차를 또 밟아야 한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2026-09-22 12: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