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정치

속보

더보기

박선숙 "정치혁신, 진정성 있는 실천이 중요"(종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 "국민이 단일화 과정 만들어주면 따르고 승리할 것"

[뉴스핌=노희준 기자] 안철수 무소속 대선후보측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은 22일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 후보측의 정치혁신 방안과 관련, "중요한 것은 어떤 태도를 갖고 얼마나 진정성 있게 실천하느냐"라고 밝혔다.

안철수 무소속 대통령 후보측 박선숙 공동선거대책본부장

박 본부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공평동 선거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한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과정에서 "정치혁신이라는 과제가 본격적으로 논의되는 일은 바람직한 일"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또한 "(문 후보측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는 것은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해결해야 하는 과제인 정치혁신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모아 나갈 수 있는 과정"이라고도 했다

문 후보측 친노인사 9명이 퇴진한 것에 대한 평가를 요청하자 "어제 대변인이 논평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덧붙일 말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전날 유민영 대변인은 "다른 캠프의 일이어서 답을 드릴 사안이 아니다"라고 했다. 

야권후보 단일화와 관련해선 "국민이 단일화 과정을 만들어주면 그에 따르고 승리할 것"이라며 "국민이 단일화 과정을 만들어주면 그 과정에서는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그럼에도 단일화 필승론은 지금 우리가 경계해야 한다"며 "지금 정도의 양자 대결 지지율 격차가 과연 그대로 믿을 만한 것인가, 낙관할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한 근본적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단일화 방식과 관련, 안 후보측이 여론 조사를 선호하고 있다고 알려진 것에 대해서는 "(단일화) 방법에 대해 어떤 입장도 밝힌 적이 없다"며 "정치 안에서 단일화하면 이길 수 있다는 낙관을 가지고 방법의 논의로 가는 것은 국민 뜻과 맞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안 후보가 강원도 일정에서 말한 '단일화 '언급과 김성식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의 '연대·연합'이라는 표현과의 차이에 대해서는 "저는 차이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 더 넓은 의미에서 정확한 용어를 말하면 정권교체와 정치혁신을 바라는 모든 분들이 힘을 합치는 것이 지금의 승리의 조건"이라고 설명했다.

황석영 등 문화계 인사들의 '단일화 촉구'와 '원탁회의'의 단일화관련 의견도 국민의 단일화 의견이라고 해석할 수 있느냐는 물음에는 "넓은 의미에서 그렇게 볼 수 있다"면서도 "좀더 광범위한 의견을 들으려고 한다"고 답했다.

무소속 후보론과 관련해선 "저희에게 정당 없이 선거를 치를 수 있느냐고 질문을 하는데 질문이 달라져야 한다"며 "안 후보가 출마한 것 또한 꾸준하게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은 한국정당 대표체계의 실패를 반증한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오랫동안 정당을 지지하던 이들이 당 밖의 안 후보를 (왜) 지지하는지 돌아봐야 한다"며 "문제를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만들어내는 정치를 보면서 국민은 절망했고 그 속에서 안 후보가 국민에 의해 국민의 후보로 세워진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박 본부장은 이번 선거 구도와 국민적 관심사를 ▲미래 대 과거의 대결 ▲상식과 비상식의 대결 ▲공정과 불공정의 대결 ▲정의와 불의(반칙, 특권)의 대결로 규정하면서 전날 박 후보의 기자회견이 대단히 실망스러웠다고 지적했다.

그는 "국민은 21세기인데 후보는 1970년대라면 국민들이 과연 그런 선택지 앞에서 무엇을 느끼겠냐"고 되물었다.

안 후보측이 제안한 대선후보 3자 간 TV토론을 박 후보 측이 거부한 것에 대해선 "박 후보 측에서 토론을 거부하는 이유는 옹색하다"며 "TV토론은 후보들이 어느 지역이나 어느 장소에 가서 국민을 만나서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 것보다 휠씬 유력하고 실효성 있게 국민에게 어떤 생각으로 어떤 정부를 만들려는 것을 전달하는 방법"이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도 문 후보와의 양자 토론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지금으로서는 세 후보 간 토론이 바람직하다"고만 답했다.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 `분양속보` 대명리조트(콘도) 1200만원대 파격 분양!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北 김여정 "바이낸스 해킹, 우리 소행 아냐"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에서 발생한 8조원대 규모의 암호화폐 탈취 사건과 관련해 미국이 북한을 배후로 지목한 데 대해 "황당무계한 낭설"이라며 강하게 부인했다. 3일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여정 노동당 부장은 2일자 담화에서 미국의 주장이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를 훼손하려는 정치적 도발이라고 비난하면서, 오히려 미국이 절취된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전환하려 하고 있다는 취지의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 북한 해커 이미지. [사진=뉴스핌 DB] 김여정은 미 연방수사국(FBI)이 바이낸스 해킹 사건에 북한이 관여했다고 발표한 데 대해 "우리를 '사이버범죄국'으로 매도하려고 기도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김여정은 미국의 주장이 "황당무계한 낭설이며 새로운 것이 아니다"라며 국제적으로 사이버범죄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무작정 북한과 연관시키고 있다고 반발했다. 이어 미국이 세계 각지에서 발생하는 사이버 사기 행위가 모두 북한의 소행인 것처럼 국제 여론을 오도하는 것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엄중한 정치적 도발"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를 북한의 국제적 이미지에 손상을 주고 존엄과 국위를 폄훼하려는 불순한 시도이자 "새로운 영역에로 파생된 또 다른 엄중한 반공화국 주권침해행위"라고 규정했다. 김여정은 특히 미국이 지난해 불법적으로 절취된 암호화폐 자산을 몰수해 국가의 '전략예비비축금'으로 조성하겠다고 발표한 사실을 거론하며 미국의 이중적 태도를 문제 삼았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 [뉴스핌 자료] 그는 "이른바 절취당한 거액의 암호화폐 자금이 회수되는 경우 누구에게 고스란히 돌아가겠는지를 따져보면 이번 해킹 사건의 배후에 대한 단서가 주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북한의 해킹 책임을 부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미국이 암호화폐를 국가 자산으로 확보하려는 정책 자체를 문제 삼으며 역공을 편 것이다. 대북정보 관계자는 "김여정이 마치 미국이 암호화폐를 탈취해 국고로 귀속시키려 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앞뒤가 맞지 않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점이 드러난다"고 말했다. 담화에서 김여정은 "이번 계기에 우리는 워싱턴의 대조선 적대적 자세를 다시금 확인했다"며 "우리는 미국이 우리 국가에 지속적으로 다양한 도발을 걸어오는 데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의 대북 적대적 태도에 대해 "대단히 불쾌하기 그지없는 미국의 적대적 태도에 대하여 우리는 여러 측면에서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이번 담화를 단순한 사이버 해킹 의혹에 대한 반박에 그치지 않고 북미관계 전반에 대한 불만과 대응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인지는 밝히지 않았다. 이번 담화는 국무위원장 김정은의 여동생인 김여정이 미국의 대북 사이버 범죄 의혹 제기에 직접 나서 강도 높게 반발했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북한은 사이버 공격 의혹을 부인하면서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을 문제 삼고, 이를 주권 침해와 정치적 도발이라는 틀로 연결하는 모습을 보였다. 바이낸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10.31 mj72284@newspim.com 앞서 미 FBI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사이버 보안 경보를 통해 북한이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에서 60억달러(약 8조원대) 이상의 가상자산을 탈취했다고 발표했다. FBI는 북한이 이번 범행의 책임이 있다고 판단한다며 북한의 해킹 활동과 연관된 가상자산 지갑 주소 목록도 공개했다. yjlee@newspim.com 2026-11-03 07:11
사진
李대통령 부부 여권정보도 노출됐다고? [서울=뉴스핌] 조준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 부부를 비롯한 대통령 전용기 탑승자 168명의 개인정보가 온라인에 유출된 사건에 대해 경찰이 내사(입건 전 조사)에 착수했다. 3일 경찰에 따르면 경찰청은 전날 공군 1호기 탑승자 명단과 개인정보가 인터넷에 노출된 사건에 대한 입건 전 조사에 들어갔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지난 21일 81차 유엔 총회 참석을 위해 서울공항에서 공군 1호기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9.22 photo@newspim.com 유출된 자료는 지난 6월 한 보안 관련 사이트에 올라온 '탑승객 명단(대한민국-벨기에)' 파일이다. 이 파일에는 이 대통령 부부와 정부 주요 인사, 청와대·외교부 직원, 대통령경호처 경호원, 청와대 출입기자 등 168명의 개인정보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노출된 정보는 국문·영문 이름과 소속·직책, 생년월일, 여권번호, 여권 발급일·만료일 등이다. 해당 파일은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악성코드 감염 여부를 검사하는 과정에서 보안 관련 유료 사이트에 게시된 것으로 추정된다. 순방 전인 6월 2일부터 약 5개월간 외부에 노출됐으며, 현재는 열람이 차단된 상태로 알려졌다. 한편 청와대는 이날 대통령 등 개인정보 유출 대응을 위해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은 "대통령 순방단의 개인정보 유출은 결코 가볍게 볼 수 없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유출 경위와 정보 노출의 범위, 실제 피해 여부를 철저히 조사하고 관계기관의 관리 책임을 명확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calebcao@newspim.com 2026-11-03 10:2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