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핌] 홍재희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29~내덜 1일 서울 청계천에 위치한 노천 갤러리 광교에서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사진전은 새만금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서울 시민과 주말을 맞아 나들이 나온 관광객에게 새만금의 아름다운 비경과 생생한 개발현장의 사진들을 통해 가시화된 사업성과와 관광명소로서의 가치를 알리고자 마련됐다.
새만금 방조제 모습[사진=새만금개발청] 2022.04.27 gojongwin@newspim.com |
사진전에는 새만금 사진공모전 수상작과 역동적인 사업현장의 모습을 담은 사진 20여 점이 전시된다.
또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누리소통망(SNS) 연계 선물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또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아 새만금 사업현장과 관광명소 등을 직접 둘러보는 새만금 당일치기 여행(5월 13일)을 추진할 계획이다.
새만금 인지도 및 사진전 만족도설문조사 참여자 중에서 희망자 대상 3명을 추첨해 함께 가고 싶은 사람은 당첨자 포함 최대 5인까지 가능하다.
한상환 새만금개발청 대변인은 "사진전이 새만금 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대한민국의 미래 자산이자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새만금 전경[사진=새만금개발청]2022.04.27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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