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25일 진안군홍삼한방산업클러스터사업단이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전북 중국서부 무역사절단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진공 전북지역본부는 전북도와의 협업을 통해 수출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 지원 및 인플루언서 홍보 등 해외 수출에 필요한 사전 마케팅을 지원하고 있다.
진안홍삼 제품[사진=진안군]2022.04.25 gojongwin@newspim.com |
이를 통해 발굴한 중국서부 무역사절단은 진성 바이어를 기반으로 7월에서 11월 중에 현지로 파견할 예벙이다.
사업단이 이번 무역사절단으로 최종 선정됨으로써 1인 항공료 50% 지원, 수출 마케팅 전문 통역 제공, 현지 파견 이후 계약체결 지원 등 진안홍삼 해외 수출 판로 확대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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