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국영석 민주당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19일 "민주당 전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 추천 심사에서 전날 경선 후보로 확정됐다"며 "군민들과 당원들에게 비전과 정책을 인정받아 당당하게 공식 후보로 선택받겠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해 9월, 완주군수 출마의 뜻을 밝히고 그동안 13개 읍면 구석구석을 다니며 산업현장과 주민생활에 기반한 100개의 실천공약을 다듬어 발표한 만큼 누구보다 완주군의 현안 해결과 발전 방안을 잘 알고 있다"며 경선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사진=국영석 캠프] 2022.04.19 gojongwin@newspim.com |
국 예비후보는 "앞으로 경쟁하게 될 세 분의 후보들에게도 구시대적인 네거티브 선거 대신 완주군의 미래를 설계하는 정책과 비전을 중심으로 정정당당하게 승부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국영석 완주군수 예비후보는 우석대학교를 졸업했고, 전북도의회 재선 의원, 민주당 농어민위원회 부위원장, 한국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장,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완주커뮤니티비즈니스센터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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