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3975명, 익산 1756명, 군산 1473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677명, 남원 503명, 김제 345명, 완주 514명, 진안 108명, 무주 139명, 장수 121명, 임실 175명, 순창 113명, 고창 297명, 부안 286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1만482명이 나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남원시] 2022.04.06 gojongwin@newspim.com |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8503명이 해제되고, 새로 1만35명이 격리돼 모두 4만1777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41만3561명으로 늘었다.
전북도내 전체인구 178만여명 대비 백신 접종률은 2차 88.4%, 3차 70.63%이다. 12~17세 소아청소년 접종완료율는 73.18%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