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4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984명, 군산 1926명, 익산 2158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752명, 남원 618명, 김제 529명, 완주 731명, 진안 112명, 무주 139명, 장수 121명, 임실 171명, 순창 134명, 고창 301명, 부안 261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1만2939명이 나왔다.
전북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3.24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12세 이상 접종대상 인구 162만6800여명 가운데 접종률은 1차 97.50%, 2차 96.65%, 3차 76.31% 등을 보이고 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1만840명이 해제되고 새로 1만2553명이 격리돼 모두 5만5475명이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28만5652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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