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임실군은 전북도 지방세정 종합실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수 증감률, 체납액 정리실적, 합리적인 지방세정 운영방안 등 24개 지표에 대해 실적을 비교 분석하여 우수 시‧군을 결정한다.
임실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3.23 gojongwin@newspim.com |
임실군은 납세자 중심의 시책을 추진하고, 안정적인 세입 확충을 위한 차별화된 체납액 징수 활동 및 다양한 특수시책 추진 등에 힘입어 높은 평가를 받으며, 명실상부한 세무 행정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았다.
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세원 발굴을 통한 안정적 자주재원 확보와 성실 납세자와의 형평성 제고를 위한 체납액 징수와 더불어 군민들에게 더 나은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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