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을고창몰' 입점업체 1000만원, 농업인단체 고창군 협의회 570만원 등
[고창=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고창군 통합온라인 쇼핑몰 '높을고창몰' 입점업체들이 22일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복구를 돕기위해 1000만원 상당의 성금 및 물품을 기부했다.
높을고창몰은 지난해 4월 고창군에서 개설한 통합 온라인 쇼핑몰로 청정지역 고창에서 생산된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생산하는 149개 업체가 입점해 있다.
고창군 농업인단체[사진=고창군]2022.03.22 gojongwin@newspim.com |
농업인단체 고창군협의회도 지난 8일 "강원지역 산불 피해복구에 힘써달라"며 성금 570만원을 기탁 했다.
고창군 14개 농업인단체는 농촌지도자회, (사)한국농업경영인 고창군연합회, 친환경농업인연합회, 수도연구회, 4-H 본부, 4-H연합회, 새농민회, 농민회, 생활개선회, 한돈협의회, 한우협회, 낙농협의회, (사)쌀전업농고창군연합회, 명품고추연구회로 구성돼 있다.
고창군 신림면 주민자치위원회도 전날 신림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산불피해 성금으로 100만원을 기탁했다.
고창군 신림면 주민자치회 산불성금[사진=고창군]2022.03.22 gojongwin@newspim.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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