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5777명, 군산 1815명, 익산 163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708명, 남원 549명, 김제 576명, 완주 492명, 진안 126명, 무주 93명, 장수 56명, 임실 161명, 순창 147명, 고창 344명, 부안 143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1만2632명이 나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장수군] 2022.03.22 gojongwin@newspim.com |
전북도내 확진자 규모는 사흘만에 다시 1만명대로 올라섰다. 날짜별 확진자는 20일 7919명, 19일 9700명, 18일 1만832명, 17일 1만1826명, 16일 1만5043명 등이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1만3321명이 해제되고 8799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5만216명이다. 재택치료 누적 확진자는 25만8024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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