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홍재희 기자 = 전북 전주지역 코로나19 발생률이 정점을 찍고 줄어드는 추세이다.
21일 전주시 보건당국은 "전주지역 코로나19 발생 수가 지난 15일 7742명으로 정점을 찍고 감소추세이다"며 "전문가들은 전주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빨리 정점을 찍었다고 내다보고 있다"고 밝혔다.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3.21 obliviate12@newspim.com |
전주지역은 지난 14일 4272명, 15일 7742명, 16일 6397명, 17일 4384명, 18일 4434명, 19일 3910명, 20일 3159명이 발생했다.
재택치료자는 전날 5848명이 감소해 1만9716명이며,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81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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