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4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824명, 군산 1537명, 익산 1520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607명, 남원 413명, 김제 586명, 완주 620명, 진안 87명, 무주 162명, 장수 132명, 임실 115명, 순창 110명, 고창 266명, 부안 189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1만1173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3.14 gojongwin@newspim.com |
이날까지 전북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총 누계는 18만7291명으로 지난 2년여 동안 전북도내 전체 인구의 10%가량이 감염됐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9470명이 해제되고 1만964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5만446명으로 증가했다. 전북도내 누적 재택치료 확진자는 16만736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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