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3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4599명, 군산 1875명, 익산 1790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594명, 남원 460명, 김제 454명, 완주 590명, 진안 90명, 무주 114명, 장수 99명, 임실 104명, 순창 121명, 고창 295명, 부안 254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1만1441명이 나왔다.
익산시보건소앞[사진=뉴스핌DB] 2022.03.13 gojongwin@newspim.com |
이날 전북도내 확진자 규모는 또다시 역대최다 감염기록을 경신했다. 11일 1만834명, 10일 8852명, 9일 1만75명, 8일 9679명이 발생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3735명이 해제되고 1만294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4만8979명이다. 누적 재택치료는 15만6405명이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