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장수군이 아이디어 및 기술을 가진 지역의 잠재된 '청년혁신가 예비창업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청년혁신가 예비창원지원 사업은 아이디어 및 기술기반의 아이템으로 창업을 시도하려는 청년들에게 예산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잠재된 가치와 자원을 발굴하고 청년들이 주체적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여하는 사업이다.
장수군청 전경[사진=장수군] 2022.03.10 gojongwin@newspim.com |
장수군에서는 총 2개팀(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대상은 19세 이상 39세 이하 예비창업자 및 3년 이내 창업기업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창의혁신 전문교육지원, 시제품 제작지원, 전담 멘토 지원 등이 이뤄진다.
희망자는 오는 18일까지 장수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한 뒤 전북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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