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9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3799명, 군산 1323명, 익산 1692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426명, 남원 495명, 김제 391명, 완주 534명, 진안 100명, 무주 86명, 장수 59명, 임실 135명, 순창 128명, 고창 238명, 부안 267명 등 전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모두 9679명이 나왔다.
전북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3.09 gojongwin@newspim.com |
전북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규모가 1만명에 육박하는 역대 최다규모가 발생했다. 14개 시군 지역 또한 연일 확진자가 폭증하고 있다.
요양병원에서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전날 익산시 3곳, 정읍시 요양병원 및 요양원, 김제시 모 병원 등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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