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733명, 익산 690명, 군산 547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260명, 남원 202명, 김제 171명, 완주 224명, 진안 22명, 무주 37명, 장수 24명, 임실 27명, 순창 52명, 고창 86명, 부안 81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는 모두 4161명이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뉴스핌DB] 2022.02.26 gojongwin@newspim.com |
요양병원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전주시 4곳에서 30명이 추가 확진돼 모두 240명으로 늘었다. 정읍시 모 요양병원에서 2명이 추가돼 53명이 됐다.
남원시 모 요양병원에서 36명이 추가돼 누적 82명이 됐다. 완주군 모 병원 29명 및 모 요양병원 14명 등이 추가돼 모두 233명으로 늘었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3058명이 해제되고 2760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2만9656명이다. 전북도내 누적 재택치료 확진자는 5만74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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