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5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889명, 익산 667명, 군산 498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260명, 남원 153명, 완주 262명, 진안 12명, 무주 32명, 장수 12명, 임실 24명, 순창 27명, 고창 72명, 부안 97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는 모두 4217명이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장수군] 2022.02.25 gojongwin@newspim.com |
이날 전북도내 확진자 숫자는 또다시 하루 최다 기록을 경신했다. 23일 3916명, 22일 4024명, 21일 2463명, 20일 2728명 등이 감염됐다.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1519명이 해제되고 4544명이 새로 격리돼 모두 2만9965명으로 늘었다. 누적 재택치료자는 5만4655명이다.
전주시 재택치료자도 크게 늘어 1만3969명이 됐다. 군산 3825명, 익산 4506명, 정읍 1757명, 남원 1092명, 김제 1151명, 완주 146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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