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4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676명, 익산 689명, 군산 505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259명, 남원 136명, 김제 169명, 완주 206명, 진안 14명, 무주 33명, 장수·임실 27명, 순창 24명, 고창 65명, 부안 82명 등 전북도내에서 전날 하루동안 39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익산시]2022.02.24 gojongwin@newspim.com |
재택치료 확진자는 전날 1513명이 해제되고 새로 7849명이 격리돼 전북도내에서 모두 2만6943명으로 늘었다. 누적 재택치료도 5만명을 넘은 5만111명이 됐다.
시군별로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전주시 1만2605명, 군산 3933명, 익산 3865명, 정읍 1541명, 남원 953명, 김제 838명, 완주 1281명, 부안 445명, 고창 45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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