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지역대표 축제인 '진안홍삼축제'가 제10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대상 축제경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시상은 3회 연속 수상이며 전북도내 지자체중 '축제경제 부문'에서 유일하게 수상했다.
수상후 기념촬영[사진=진안군]2022.02.23 gojongwin@newspim.com |
진안홍삼축제는 대한민국 홍삼특구의 고장인 진안에서 홍삼을 테마로 여는 전국 유일의 축제다.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10월 8일부터 10일까지 온라인 축제를 개최해 참여형·시청형 프로그램과 공모전 및 이벤트 등 다양한 19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올해 진안홍삼축제도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응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gojongw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