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3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828명, 익산 595명, 군산 506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266명, 남원 149명, 김제 175명, 완주 225명, 진안 24명, 무주 34명, 장수 16명, 임실 35명, 순창 31명, 고창 59명, 부안 67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로 무려 4024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 선별진료소[사진=장수군] 2022.02.23 gojongwin@newspim.com |
전북지역 확진자는 지난 15~21일까지 2500여명 선을 보이다가 전날 4000명대로 폭증했다.
전북도내 14개 시군 대부분의 지역 확진자 숫자 또한 역대 최다규모를 경신했다.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전날 2475명이 신규로 격리되고 2468명이 해제돼 2만617명이다. 누적 재택치료는 모두 4만306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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