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는 '산업·수송용 탄소소재 부품산업 육성사업'을 공모, 공정개선 1개사에 최대 3억원, 시제품 제작 3개사에 최대 5000만원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산업·수송용 탄소소재 부품 산업 육성은 생산 공정개선 및 시제품 제작 등 기업 애로를 해결해 사업화를 촉진하고 기업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전북도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2.02.22 gojongwin@newspim.com |
지원 대상은 방위산업 관련 제품을 제조·생산하고 최근 2년내 제조 공정 라인을 운영하거나 신규 투자하고 있는 도내 탄소 관련 기업이다.
신청은 내달 2일부터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또는 전북테크노파크 누리집에 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전북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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