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22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098명, 익산 429명, 군산 340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정읍 150명, 남원 73명, 김제 131명, 완주 116명, 진안 5명, 무주 20명, 장수 9명, 임실 8명, 순창 9명, 고창 31명, 부안 37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는 모두 2463명이 나왔다.
전북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남원시] 2022.02.22 gojongwin@newspim.com |
이날 전북도내 확진자는 전날 2728명, 19일 2791명에 비해 다소 감소해 15~18일의 2500여명 수준이 됐다.
전북도내 재택치료자는 전날 3619명이 신규로 지정돼 2만명대를 넘어선 2만668명이 됐다. 누적 재택치료 확진자는 4만585명이다.
전주시 재택치료 확진자는 1만명에 근접한 9589명으로 최고 숫자를 보였다. 익산시 3121명, 군산시 2795명, 정읍 1004명, 남원 754명, 김제 820명, 완주 920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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