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7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213명, 익산 390명, 군산 376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완주 121명, 정읍 106명, 김제 103명, 남원 88명, 고창 49명, 부안 26명, 무주 31명, 진안 10명, 장수 6명, 임실 22명, 순창 27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는 모두 2574명이 나왔다.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남원시] 2022.02.17 gojongwin@newspim.com |
전주시 5군데 요양병원, 익산시 및 남원시 요양병원, 김제시 복지센터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되고 있다.
재택치료중인 확진자는 전북도내에서 모두 1만5294명으로 늘었다. 전주 7302명, 익산 2724명, 군산 1847명, 정읍 394명, 남원 538명, 김제 540명, 완주 613명, 부안 302명, 고창 352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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