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6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1169명, 익산 406명, 군산 354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김제 114명, 완주 113명, 남원 111명, 정읍 96명, 고창 52명, 무주 36명, 부안 26명, 임실 25명, 순창 21명, 장수 19명, 진안 14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는 2562명이 나왔다.
코로나19 검체채취[사진=장수군] 2022.02.16 gojongwin@newspim.com |
이날 익산·군산 등 대부분의 지역에서 역대최다 감염자가 발생하는 등 전북도 전체 확진자가 하루만에 1000여명이 증가하는 폭증양상을 보였다.
확진자중 재택치료는 1만1587명이다. 전주 4994명, 익산 2327명, 군산 1499명, 정읍 394명, 남원 348명, 김제 434명, 완주 511명, 부안 279명, 고창 272명, 무주 14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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