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10일 오전 7시 기준 전주 961명, 익산 259명, 군산 157명 등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완주 66명, 남원 61명, 정읍 50명 김제 48명, 고창 45명, 부안 31명, 순창 28명, 임실 17명, 진안 12명, 무주 10명, 장수 7명 등 전북도내 하루 확진자 1771명이 나왔다.
전북 선별진료소[사진=장수군] 2022.02.10 gojongwin@newspim.com |
전주시 확진자가 무려 1000명에 육박하는 폭증 양상을 보였다. 하루 최다감염 기록을 경신했다.
재택치료는 전날 1833명이 새로 지정돼 모두 8789명으로 늘었다. 전주시가 3816명으로 가장 많다. 다음으로 익산 1543명, 군산 924명, 김제 459명, 부안 431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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