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 부안군 산림조합은 근농인재육성재단을 찾아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오세준 조합장은 "부안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고 기부금이 우수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안군 산림조합 장학금 기탁[사진=부안군]2022.02.08 gojongwin@newspim.com |
부안군산림조합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1000만원씩 장학금을 기탁, 현재까지 6100만원을 장학사업 발전을 위해 기부했다.
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도 근농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권 서해로타리클럽 회장은 "우리 단체에서 기부한 기부금이 장학사업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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