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핌] 고종승 기자 = 전북도 보건당국은 8일 오전 7시 기준 익산 416명, 전주 313명, 군산 154명 등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또 김제 72명, 정읍 56명, 남원 47명, 완주 44명, 부안 40명, 고창 25명, 순창 18명, 임실 17명, 진안 12명, 장수 6명, 무주 4명 등 전북도내에서 하루 122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익산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사진=익산시] 2022.02.08 gojongwin@newspim.com |
익산시는 연일 최다감염 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전날 확진자는 폭증양상을 보였다. 반면 전주시는 절반 가량 줄어 들었다.
이날 현재 재택치료는 전주 2847명, 익산 922명, 군산 680명, 김제 413명, 부안 404명 등 전북도내에서 모두 54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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